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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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30초 하릴없는 에세이

panicted
2004년 04월 09일 09시 06분 26초 1027 1 8
역시나 몇일만에 필커에 들어와서

역시나 활발한 필커님들의 활동들을 지켜보다가

어쩌나 뭔가 글을 쓰고 싶기는 한데

혹시나 예의상 리플이라도 달리면 수많은 스팸메일 중에 보물찾기 할수 있을텐데

그러나 마땅히 쓸말이 없네

아무나 할수없는 인기도 5위권 진입에 성공한 73lang 님을 마음으로 축하하며...

더이상 이어붙일 '나' 자로 끝나는 말을 찾지못한 저는 갑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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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man
2004.04.09 14:37
또 오세요 ^^;

첨에 무슨 말인가 했다가...
아래 아래 아래 .. 글보고..

나 자로 끝나는 말의 뜻을 알았습니다....

여기는 그냥 에세이, 생각나는 대로 칸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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