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의 목마라넌 유적을 발굴한
장사꾼이면스롱 고고학자인 독일인 하(인리히 쉴리만)씨 라넌 사람언
어렸을때부텀 일리아드 오딧세이아의 배경이 뒤야떤 문헌덜얼 읽고
진짜 있었던 일이라꼬 믿었다드만요
주변에선 사재럴 다 털어가꼬 유적덜얼 발굴하면스롱 신화나 전설을 진실이라 믿었던 하씨헌티
'저눔이 필시 미친게여~! 븅쉰 그런 뻥을 믿냐?'라고 충고해대며 정신나간 사람 취급혔따넌 고만요
반다시 트로이 목마를 발굴하넌 히트작 한편 내가꼬
성공허겄다넌 집념의 싸나이 하씨넌 결국 트로이 목마를 발굴하게 됩니다요.
그 후 그넌 그 히트작 한편으로 칭송받으면스롱
그 끝까정 포기하지 않넌 집념끝에 이룬 성공땀시
여생얼 떵떵거림스롱 성공한 삶을 살았따고 허드만요...
그의 성공으루 자극을 받은 역사학자덜은 '저런 눔두 성공허넌디 나라구 못할꺼 읍지 않냐!우잉~!'라구 외쳐대며
결국 크레테의 미노스의 궁전과 미노타우르스의 미궁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요
그러나 그 하씨에 대한 평가는 두가지루 갈림미다
그의 고고학적인 업적은 높이사나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리 다른 사람들을 속여감스롱 정치적이고 비윤리적으로 점철뒤야떤 과정들이나
남의 유물들을 강냉이랑 (독일식 강냉이..시방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암턴 독일 과자랑--;;)
바꿔와가꼬 마치 자기가 그 유적지에서 발견헌 디끼(듯이) 사기를 쳤던 행동들에 대해선 비난을 했담다
과연 그의 재능은 무엇이였을끄나요?
과정이 아닌 결과가 중요하담스롱 노력했던 그의 신념이였을끄나?
아님 고고학적인 재능(?)이였을끄나?
성공한 사람덜의 이면에넌 이처럼 어두운 비하인드 쓰또리가 있넌디요
동양적인 세계관이라꼬 헐 수 있넌 '운명'은
인본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라꼬 생각험다
자기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서 그 과정이 어떠하건 간에 과정이 정당화 될 수 있다넌 생각이 아닌
담담히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임스롱 (아니 받아들이지 모다겠다꼬 발버둥 쳐봤자 결국엔 사필귀정에 자기가 뿌린대루 거둔다는 그런 운명론)
즉, 정도를 걸으라는 이쑤시개(요지)인거 같슴당
지가 영화를 좋아하고 선택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영화'란 그 영화를 만든 사람만큼(찍은 사람맨큼 정직하게) 나온다는 믿음때문임다
그 당시엔 성공작으루 평가받았던 작품도 난중에는 사기로 판명되거나
한때 쓰레기 취급을 받거나 인정 못 받았던 작품이 난중에 재평가를 받듯이여...
만든 사람이 착하면 영화도 착하게 나오고
만든 새끼가 사악한 놈이라면 영화도 사악하게 나오듯이
한순간 사람들을 속였던 작품들도 언젠가는 가짜라구 판명될꺼시고
당대에넌 사람들에게 인정 못받아서 빛못보구 묻혀졌던 작품덜이 언젠가는 인정받을꺼시라넌 믿음이 있슴다요
운명야그허다가 왜 이런 말을 씨부리고 있넌지넌 시방 무쟈게 헷갈리넌디요 ㅡㅡ;;;;
마지막으루 '운명'이라는 세계관도 그렇구
환생이나 빙의 등의 소재덜이 허리우드같은디에서 다루어지기 시작한 것을 보면
앞으루넌 동양적인 소재나 내용덜이 세계적으루다 먹힐꺼 같다넌 생각이 듭니다요
건필하씨고 건승허시씨요잉
(__)
.............................................영화럴 꿈꾸며 뇨(女)자럴 꿈꾸넌 당랑타법 1분에 14타
장사꾼이면스롱 고고학자인 독일인 하(인리히 쉴리만)씨 라넌 사람언
어렸을때부텀 일리아드 오딧세이아의 배경이 뒤야떤 문헌덜얼 읽고
진짜 있었던 일이라꼬 믿었다드만요
주변에선 사재럴 다 털어가꼬 유적덜얼 발굴하면스롱 신화나 전설을 진실이라 믿었던 하씨헌티
'저눔이 필시 미친게여~! 븅쉰 그런 뻥을 믿냐?'라고 충고해대며 정신나간 사람 취급혔따넌 고만요
반다시 트로이 목마를 발굴하넌 히트작 한편 내가꼬
성공허겄다넌 집념의 싸나이 하씨넌 결국 트로이 목마를 발굴하게 됩니다요.
그 후 그넌 그 히트작 한편으로 칭송받으면스롱
그 끝까정 포기하지 않넌 집념끝에 이룬 성공땀시
여생얼 떵떵거림스롱 성공한 삶을 살았따고 허드만요...
그의 성공으루 자극을 받은 역사학자덜은 '저런 눔두 성공허넌디 나라구 못할꺼 읍지 않냐!우잉~!'라구 외쳐대며
결국 크레테의 미노스의 궁전과 미노타우르스의 미궁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요
그러나 그 하씨에 대한 평가는 두가지루 갈림미다
그의 고고학적인 업적은 높이사나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리 다른 사람들을 속여감스롱 정치적이고 비윤리적으로 점철뒤야떤 과정들이나
남의 유물들을 강냉이랑 (독일식 강냉이..시방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암턴 독일 과자랑--;;)
바꿔와가꼬 마치 자기가 그 유적지에서 발견헌 디끼(듯이) 사기를 쳤던 행동들에 대해선 비난을 했담다
과연 그의 재능은 무엇이였을끄나요?
과정이 아닌 결과가 중요하담스롱 노력했던 그의 신념이였을끄나?
아님 고고학적인 재능(?)이였을끄나?
성공한 사람덜의 이면에넌 이처럼 어두운 비하인드 쓰또리가 있넌디요
동양적인 세계관이라꼬 헐 수 있넌 '운명'은
인본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라꼬 생각험다
자기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서 그 과정이 어떠하건 간에 과정이 정당화 될 수 있다넌 생각이 아닌
담담히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임스롱 (아니 받아들이지 모다겠다꼬 발버둥 쳐봤자 결국엔 사필귀정에 자기가 뿌린대루 거둔다는 그런 운명론)
즉, 정도를 걸으라는 이쑤시개(요지)인거 같슴당
지가 영화를 좋아하고 선택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영화'란 그 영화를 만든 사람만큼(찍은 사람맨큼 정직하게) 나온다는 믿음때문임다
그 당시엔 성공작으루 평가받았던 작품도 난중에는 사기로 판명되거나
한때 쓰레기 취급을 받거나 인정 못 받았던 작품이 난중에 재평가를 받듯이여...
만든 사람이 착하면 영화도 착하게 나오고
만든 새끼가 사악한 놈이라면 영화도 사악하게 나오듯이
한순간 사람들을 속였던 작품들도 언젠가는 가짜라구 판명될꺼시고
당대에넌 사람들에게 인정 못받아서 빛못보구 묻혀졌던 작품덜이 언젠가는 인정받을꺼시라넌 믿음이 있슴다요
운명야그허다가 왜 이런 말을 씨부리고 있넌지넌 시방 무쟈게 헷갈리넌디요 ㅡㅡ;;;;
마지막으루 '운명'이라는 세계관도 그렇구
환생이나 빙의 등의 소재덜이 허리우드같은디에서 다루어지기 시작한 것을 보면
앞으루넌 동양적인 소재나 내용덜이 세계적으루다 먹힐꺼 같다넌 생각이 듭니다요
건필하씨고 건승허시씨요잉
(__)
.............................................영화럴 꿈꾸며 뇨(女)자럴 꿈꾸넌 당랑타법 1분에 14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