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징그러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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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 |
2004년 01월 06일 05시 03분 05초 1182 16 3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빈님, 우리 같이 늙어가요.
굳이 같이 늙어가겠다고 한다면 억지로 뜯어말릴 생각은 없지만...
실밥님, 그대는 아직 좋은 나이라오. --
(저리 활기찬 오구리님과 동갑이지 않소)
실밥님, 그대는 아직 좋은 나이라오. --
(저리 활기찬 오구리님과 동갑이지 않소)
빈센트 님은 여자분이시죠?
임순례 감독님은 서른넷에 <세상밖으로> 스크립터로 영화판에 입문하셨드랬죠.
우리 훌륭한 박완서 선생님은 마흔에 문학계에 등단하셨구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 KTF적인 생각 가지고 살아요, 흑흑.....!!
우리 훌륭한 박완서 선생님은 마흔에 문학계에 등단하셨구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 KTF적인 생각 가지고 살아요, 흑흑.....!!
리플이 메일로 오는 기능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네요.
가끔 사라진 리플들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긴 하지만.
패닉티드님. 네네. 저 여자래요.
나이 때문에 '혹시 남자였나?' 하셨나보군요. --;;;
펄잼75님, 위로해주신 건 감사하나...
우리.. 먹어가는 나이를 그 사람은 이 나이에도 이랬어..하면서 위로하려 들지 말기로 해요. --;;;
저는 아마 평생 "너 커서 뭐 될래" "너 그러다 뭐 될래"라는 핀잔같은 질문을 듣고 살지도 모르겠고
또 그러기를 은근히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일 말고도 재미삼아 하고 싶은 일들이 아직도 꽤 많이 남아 있거든요.
그리고 전 절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
가끔 사라진 리플들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긴 하지만.
패닉티드님. 네네. 저 여자래요.
나이 때문에 '혹시 남자였나?' 하셨나보군요. --;;;
펄잼75님, 위로해주신 건 감사하나...
우리.. 먹어가는 나이를 그 사람은 이 나이에도 이랬어..하면서 위로하려 들지 말기로 해요. --;;;
저는 아마 평생 "너 커서 뭐 될래" "너 그러다 뭐 될래"라는 핀잔같은 질문을 듣고 살지도 모르겠고
또 그러기를 은근히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일 말고도 재미삼아 하고 싶은 일들이 아직도 꽤 많이 남아 있거든요.
그리고 전 절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
아니.. 그런건 아니었어요 ^^
근디 누군가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서른때 어영부영하면 곧 마흔된다고.....
이 말에 충격받으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 휘리릭
이 말에 충격받으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 휘리릭
나이라...저도 별생각없이..하루 하루 나이 먹는게 왜 이젠 그렇게 피부로 와닿는지...이번새해는 그냥 집에서 혼자 보냈습니다. 왕따당하거나 그런건 아니구 그냥 내가 지내온 날처럼 2004년을 인식하고 싶지 않았다고해야하나요...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걸...인정하고싶지 않아서..그런데...먹더군요...
나이는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라는건...연애할때..누군가에게 푹빠졌을때나 사용되는 단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문득..^^;;
나이는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라는건...연애할때..누군가에게 푹빠졌을때나 사용되는 단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문득..^^;;
주변 분들이 지헌티 하시넌 말씀이
'널 보면 진짜루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나이는 벌써 서른 두 살이나 처먹은 놈이
얼굴은 20대고
하는 짓이나 정신연령은 10대인거 보니깐...'
거 참...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넌고만요 --;;;;;;
'널 보면 진짜루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나이는 벌써 서른 두 살이나 처먹은 놈이
얼굴은 20대고
하는 짓이나 정신연령은 10대인거 보니깐...'
거 참...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넌고만요 --;;;;;;
빈센트님 할 말이 없습니다. 슬프고 공감합니다.... 쩝...
동정유발작전은 성공하여 변두리에서 떠돌던 자 수면위로 올라오니 이 아니 기쁠소가..
영문아이디로 변신하셨군요 변두리님. (오구리, 내가 언제 동정유발작전을 폈어요? 응? 응?)
그래서... 당선 턱은 언제 내신다구요? (이게 벌써 몇 년 전 얘기냐..--;;;)
그래서... 당선 턱은 언제 내신다구요? (이게 벌써 몇 년 전 얘기냐..--;;;)
음... 당선턱이라? 무슨 당선턱이요?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신지... 쩝. 그 당선턱 때문에 본인은 적자났다는.... 쩝...
조촐하게 포장마차에서나 한잔 사들이지요... ^^;;
조촐하게 포장마차에서나 한잔 사들이지요... ^^;;
아, 예. 날(저 말고..--) 잡읍시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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