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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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글쎄요.....

kinoson kinoson
2003년 09월 13일 06시 07분 08초 1155
정말이지 오랜만에 들러본 필커...

어느순간엔가 커뮤니티란이나 제작현장 란에는 잘 가지지가 않아 그저 에세이란에 글 몇개

후딱 읽고 사리지곤 했었는데....(여전히 sadsong님의 글은 읽고...)

제작현장...말 그대로 제작현장인데...

제작현장의 느낌보다는 그저그저 재미난 글들 올리기에만 바쁘시고...

포트리스 채팅창에서나 보던 채팅언어가 어느순간엔가 부터 등장하더니

이제는 아주 가관이더군요..........

그저 그저 지나가던 어떤놈의 헛소리 입니다..

인제 들어가서 자야지요...벌써 새벽 6시가 넘었군......으헉...

[불비불명(不蜚不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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