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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년전의 시간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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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somina | |
2002년 10월 16일 05시 13분 15초 1060 2 1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찌 나를 두고 먼저 가십니까' 이렇게 시작하는 글..
얼마전 놀라운 상태로 발굴된 미이라의 주인공 이응태. 그의 부인이 남기신 글 아닌가요..
자신의 머리카락과 삼줄기로 엮은 미투리를 신고 와서 꿈에서라도 만나뵙기를 바라는 애절한 思夫曲.
마구 흩날리는 진달래꽃잎.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얼마전 놀라운 상태로 발굴된 미이라의 주인공 이응태. 그의 부인이 남기신 글 아닌가요..
자신의 머리카락과 삼줄기로 엮은 미투리를 신고 와서 꿈에서라도 만나뵙기를 바라는 애절한 思夫曲.
마구 흩날리는 진달래꽃잎.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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