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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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메리 추석......^^

kinoson kinoson
2002년 09월 20일 15시 40분 44초 1065 1 2
한참만에 고향집에 왔습니다.
추석날(내일이죠)시골에 가기 위함이죠...

두달동안의 알바를 마치고 은거생활에 들어갔으나...
또다시 새로운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틀후 서울에 올라가면 또다시 속세생활로 돌아가야하는군요....

백수 생활도 나름대로 괜찮았는데 말이죠.....흠

모든님들 그래도 최고의 명절이라 불리는 추석....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재밌고 여유있게 보내세요...

저도 이만 송편 먹으러 갈랍니다....흐흐
[불비불명(不蜚不鳴)]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pplebox
2002.09.21 11:10
상준이의 새로운 영화에 밝은 빛이 비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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