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에 바퀴벌레를 잡고 휴지로 말아서 휴지통에 뒷처리까지 했었는데... 그 놈 다리의 털들을 본게 화근이었죠. 바로 잠든 꿈속에 그것이 귀에 들어가더니 알을 까던데... 아무리 따져봐도 사람이 이길 종족은 아닐것 같아 이제는 나와도 안본채 합니다. 모기야 뭐.. 날개달린 육식인데 가진건 이불밖에 없는 내가 어찌.
모기, 바퀴벌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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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song |
2002년 06월 07일 12시 53분 14초 1247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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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카 우리집도 반지하 월세방이라...여름이면 곤충도감에서 봤던 모든종류의 곤충을 다 본답니다...
부럽죠...?...................ㅡㅡ;;
부럽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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