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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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son | |
2002년 04월 14일 12시 00분 58초 1028 7 2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젠가..웃으며 회상할수있는 날이 올겁니다..분명히 그렇게 믿습니다.
영화인들이라면 겪게 되는 이런저런 고민들... 그래도 저는 다른건 죽어도 하기 싫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영화를 계속합니다.
먼훗날 시간을 돌이켜봤을때 돈 때문에, 사람때문에,부모님때문에..이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영화를 포기했다는 후회꺼리는 남기로 싶지 않습니다. 제가 제일을 포기하는데 저 아닌 다른 이유는 생각할수 없는 거죠..영화가 넌덜머리 나고 지겨워질때까지 저는 영원한 현장인으로 살랍니다.
먼훗날 시간을 돌이켜봤을때 돈 때문에, 사람때문에,부모님때문에..이런 여러가지 이유들로 영화를 포기했다는 후회꺼리는 남기로 싶지 않습니다. 제가 제일을 포기하는데 저 아닌 다른 이유는 생각할수 없는 거죠..영화가 넌덜머리 나고 지겨워질때까지 저는 영원한 현장인으로 살랍니다.
그날 정동스타식스앞 식당에서 경미랑 라면먹었던거 기억하니 그땐 그날 빛나던 햇살만큼 네 꿈이 빛났었는데...힘겨워 하게 될걸 알고 있었지만 내가 깨고 싶지않아서 말을 안했지 이땅에서 영화스탭으로 산다는건............후우~~~
그날이 있고 몇일 뒤였을꺼야...그래도 이젠 괜찮아....
크게 신경쓰며 살지 않기로 했거든...^^
크게 신경쓰며 살지 않기로 했거든...^^
내가 언제 라면 먹었쥐?
(' ') 님 말구..제 친구중에 또 다른 경미가 있답니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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