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어느 동네 어떤 맨홀 뚜껑을 열면,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들이 모조리 모여있다고 해요. 사람들이 찾기를 멈춘 개구리소년 다섯도 거기 살고 있고요, 빠뜨린 동전이나 날아간 모자, 사라진 이야기들도 다 그 안에 고스란히 남아있답니다. 글쎄요. 미친년 미친놈들도 아마 거기서 즐겁게 지내고 있지 않을까요. 어느 날을 정해서 일제히 맨홀의 바깥으로 몰려나올 궁리를 하고들 있는지도 모르지요.
그 많던 미친년들은 다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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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 |
2002년 03월 16일 17시 10분 34초 1234 24 3 |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 우리집에 있어요...으히히히히~ ....<----미친 놈..쩝
서울의 맨홀 뚜껑이 몇 개나 되는지 모르지만...
매월 정기적으로 맨홀 뚜껑 여는 날을 정해
정확히 같은 시간에 5000명이 넘는다는 필커 회원들이 맨홀 뚜껑 열어보기를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맨홀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
매월 정기적으로 맨홀 뚜껑 여는 날을 정해
정확히 같은 시간에 5000명이 넘는다는 필커 회원들이 맨홀 뚜껑 열어보기를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맨홀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
맨홀을 열 땐 뚜껑 안쪽면을 잊지 말고 봐야해요 ㅡ.ㅡ;;
1. 사이트가 봄을 맞아 화사 하게 변했네요. 고생하셨슴다.
2. (생활 속의 과학)
맨홀의 두껑이 동그란 이유는?
(정답)
어떻게 하던지 아래로 빠지지 않는다. 혹자는 정사각형은? 하시는 분도 있지만
대각선으로 하면 빠짐.
3. 우리동네엔 3천만원 이라는 여자분이 있다.
햇살 좋은 날, 슈퍼 마켓 자판기 앞에 서 있는 데...
왜 3천만원이냐면.... 누가 그 여자를 데리고가 강제로
그걸(응응응) 해 버렸단다. 그런데 그 여자분 오빠가 형사란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아내서, 응응응 한 놈에게 위자료를 받은 금액이란다.
그래서 그 사건이후로 그여자의 별명은 3천만원이다....
2. (생활 속의 과학)
맨홀의 두껑이 동그란 이유는?
(정답)
어떻게 하던지 아래로 빠지지 않는다. 혹자는 정사각형은? 하시는 분도 있지만
대각선으로 하면 빠짐.
3. 우리동네엔 3천만원 이라는 여자분이 있다.
햇살 좋은 날, 슈퍼 마켓 자판기 앞에 서 있는 데...
왜 3천만원이냐면.... 누가 그 여자를 데리고가 강제로
그걸(응응응) 해 버렸단다. 그런데 그 여자분 오빠가 형사란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아내서, 응응응 한 놈에게 위자료를 받은 금액이란다.
그래서 그 사건이후로 그여자의 별명은 3천만원이다....
정삼각형도 안빠질것 같은데요 ..빠지나 ..밑변이 높이보다 길지 않나..?
봄맞이 가평 돼지구이 모임을 생각중입니다. 적극 후원이 있다면 ..
봄맞이 가평 돼지구이 모임을 생각중입니다. 적극 후원이 있다면 ..
'머리에 꽃을'... 미친년들이 아름다운 이유.
맨 홀의 뚜껑이 동그란 이유는? 1. 아래로 빠지지 않는다... 2. 인간의 어깨선과 비슷하여 들락날락 거리기 쉽다... 3. 이동하기 쉽다.. 굴려서.. 뭐.. 걍 심심해서.. -_-;
돼지 구이 모임 찬성이예요...
오늘부터 굶자.
오우~또 가평으로....불피우기 연습이나 더 해놔야겟군...ㅋㅋㅋㅋ
적극 후원...
(자 적극 후원이 있습니다 ^^;)
(자 적극 후원이 있습니다 ^^;)
음...이상하다..글을 읽다가..어...........결국은.........담엔 또 무슨 리플이 올라올까?
이의 있슴다!
가평 돼지구이 모임이라굽쇼?
고럼, 돼지고기 못 먹는 사람은 어쩌란 말이십니까?
돼지고기 못 먹는 사람은 봄맞이 행사에 나오지 말라는 말씀은 말아주시길..... 안 그래두 못 먹는다구 넘 구박이 심해서ㅠㅠ:;
가평 돼지구이 모임이라굽쇼?
고럼, 돼지고기 못 먹는 사람은 어쩌란 말이십니까?
돼지고기 못 먹는 사람은 봄맞이 행사에 나오지 말라는 말씀은 말아주시길..... 안 그래두 못 먹는다구 넘 구박이 심해서ㅠㅠ:;
이번 주말에 가자!!! 가버리자....
돼지고기가 싫으시면 구워드실것을 싸오셔도 되고..아님 감자나 고구마,(소고기)햄을 궈드셔도 되고...
사람도 구워주나요? 설마 오구리 구워먹진 않겠지?
아 근데요... 저 사실 몇해전에 미친년 봤어요. 을지로 입구역에서 무슨 은행사이에... 전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바지를 내리고 오줌을 누는 것이었어요. 저는 허걱 놀랐답니다. 그 놀란 마음을 달랠길 없었죠.
오줌을 눈다고해서 미친년이라고 부르면 섭하답니다....그 놀란마음을 좀 달래보도록 하세요...;;
갑자기 누구의 글인지 모르지만..
햇살 쏟아지는 여름 날, 여인이 길가에서 오줌누는 풍경을
아주 충격적이고도 아름답게 묘사해 놓은 글이 기억나네요.
길가에 실례하는 것도 이렇게 묘사하니 아름답구나 했던...
누가 단편하나 찍어 보세요.
"왜 그 여자는 길가에서 그걸 했을까?" 로..
(쓰고 나니 재밌을 것두 같다 ㅎㅎㅎㅎ)
햇살 쏟아지는 여름 날, 여인이 길가에서 오줌누는 풍경을
아주 충격적이고도 아름답게 묘사해 놓은 글이 기억나네요.
길가에 실례하는 것도 이렇게 묘사하니 아름답구나 했던...
누가 단편하나 찍어 보세요.
"왜 그 여자는 길가에서 그걸 했을까?" 로..
(쓰고 나니 재밌을 것두 같다 ㅎㅎㅎㅎ)
시작화면에 '리플이 많이 달린 글 30개 보기' 메뉴도 생길듯. ^_^
것도 좋지... 아... 정말 바람이 좋은 밤이군. 이런날 좋은 친구들과 한잔해야하거늘... 내 어찌 외로이 컴앞에 앉아 있단 말이냐...
오구리가 요즘 무지 심심하신 모양이군...
어. 요즘 심심한지 어케 아셨지? 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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