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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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그냥 한 마디... 쓸께~에~~~~~~~

apa7
2002년 01월 25일 03시 00분 47초 1017 7 21
내 생전 시나리오란곤 첨 써본다.
야!~~~~`
쓰바~ 근데 이거 왜 이렇게 힘드냐?
솔직히 털어놓을께.
백두대간에서 1억 걸고 수배했잖냐? 얼마 전에.....
수정이 필요없을 정도의 완벽한 시니리오를 원한다고.
그런데 말야 나.... 사실 그 돈 필요해, 정말!
돈만!!!
정말 문제지........ 하하, 참!!!
옛소! 니기미, 이게 바로 니 넘들이 원하던 <더 이상 수정이 필요없는>
바로 그 시나리오야!
하고 팍~~~~~
팍~팍~
내던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
그렂딜 못하니 문제지~~~~~~ 어, 쓰바!!!!!

그래서 하는 얘기야.
돈은 필요하고
시나리오라곤 써본 적이 없어
이것 저것 참고나마 하려고
자료실 기웃거려 다운받아 읽어봤다만
야!!!!!






!!!!!!!!!!!!!!!!
그딴 걸 원고랍시고 올리려면
다 뒈져!!!!!!!!!!!!
뭐야?????!!!!!!!
하나 쓰잘데기라곤 없는 말장난,
허튼 수ㅡ작에 지나지 않는 걸........

내가 한다!!!!!
똥폼 잡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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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man
2002.01.25 17:43
직접 써 봐서 힘 든걸 아시는 분이 저렇게 막말을..
조만간 삭제 되겠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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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somina
2002.01.25 23:43
^^..
videorental
2002.01.26 11:35
몬 삭제를..냅둬봐요...쓰레기같은 인간 쪽팔린거나 알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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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man
2002.01.26 14:49
렌탈님 너무 흥분 하셨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본게 그리도 마음이 안들면
미국의 잘된 영화 시나리오 받아서 읽어 보시지...
drama4u
2002.01.27 00:40
아이디도 '아파'네...
winslet
2002.01.28 13:53
웁스..재수엄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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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20
2002.01.29 01:26
시나리오 쓸 생각 마시고 은행을 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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