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도님의 시는...언제나 여행가고픈 맘이 들게 합니다...
기형도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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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 |
2001년 08월 21일 10시 00분 03초 1104 2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중 하나인데...
나 가진것 탄식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 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나 가진것 탄식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 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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