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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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브란성에서

꿈꾸는자
2001년 07월 30일 01시 09분 54초 127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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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규라성 아시죠. 거기서 찍은 사진이예요.
어, 싸한 느낌이었는데, 사진은 밝아 보이죠.
계단이 미끄러워 넘어지고, 카메라 필터 오그라지구 난리도 아니었죠. 털뿐이 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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