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한가득 차오르는 바다 갯내음.."이라.. 캬.. 소주 일잔에 건배를!
부산촌년이 남쪽바다에서 띄우는 편지..^^*
|
|
---|---|
winslet | |
2001년 07월 22일 22시 29분 31초 1368 8 3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두 고향이 부산이네요. 1년이 넘었네요. 못가본지.. 뭐가 그리 바쁘다고..
ㅜ_ㅜ
ㅜ_ㅜ
제가 군대에 있을때 첫 휴가 나왔을 때가 생각 나네요..
그 때 우리집 난리 났었죠..울 엄마 우리 아들 군대 가서 고생한다고 눈물 까지...
그런데..한 상병 고참정도 되니까....제가 부대를 옮기게 되었는데..
제가 외박을 나갈 기회가 있어서 집에 한번 들렸더니..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내 한테 연락하지 하고 울엄마 한테 말했더니..
울엄마 왈 " 너 지금 어디 있냐?"
그 때 우리집 난리 났었죠..울 엄마 우리 아들 군대 가서 고생한다고 눈물 까지...
그런데..한 상병 고참정도 되니까....제가 부대를 옮기게 되었는데..
제가 외박을 나갈 기회가 있어서 집에 한번 들렸더니..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내 한테 연락하지 하고 울엄마 한테 말했더니..
울엄마 왈 " 너 지금 어디 있냐?"
wanie. 너, 작업하지마라!
여기 갈매기들 천지구만요 ㅎㅎㅎ 참고로 부산은 촌이 아닙니다. ㅎㅎㅎ
훗..설에 있다보니..설 아닌 곳은 다 촌이 되더라구여..^^;;
hal 오라버니.. 말만 하시지 말고 한잔하져...^^
와니님..와~동향이다..^^;;시간내서함가보세요..변한곳은 많이 변했어요..
메퀸(맞낭?)님..너무....짠해요...군바리란...음...^^;;;
와니님..와~동향이다..^^;;시간내서함가보세요..변한곳은 많이 변했어요..
메퀸(맞낭?)님..너무....짠해요...군바리란...음...^^;;;
투씨.. 허거덩.. 둑고잡냐.. -_-;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그 곳엔 말못할 사연이 있었다... | 73lang | 2003.09.14 | 1423 |
눈물이 너무 많아진.... 1 | videorental | 2001.07.10 | 1421 |
유니버설 스튜디오, 그리고 헐리우드.. 휴가(4) | cryingsky | 2001.09.06 | 1419 |
아버지...그리고 어머니 | kinoson | 2007.01.09 | 1416 |
어제 본 시골개 1 | thetree1 | 2004.08.10 | 1415 |
뿌리를 알자~ 1 | cryingsky | 2001.05.19 | 1415 |
삐끕(B급) 영화인... 4 | 73lang | 2004.05.03 | 1414 |
인간의 굴레 7 | pearljam75 | 2004.05.21 | 1413 |
마리꼬를 만나다. 4 | sadsong | 2001.08.13 | 1412 |
요즘은 아무 일도 아닌데 눈물이 납니다 | 꿈꾸는자 | 2001.02.25 | 1412 |
영구는 떳떳하지 못했다. 1 | sadsong | 2004.11.07 | 1409 |
겨울과 캔커피와 제프버클리와 추억.. 3 | now_groove | 2001.11.07 | 1407 |
난여자도 아닌가봅니다...감자탕이 왜이리좋은지... 4 | winslet | 2001.08.14 | 1405 |
한마음 슈퍼. | hal9000 | 2000.05.25 | 1403 |
전해지지 않은 마음은 오래간다 2 | ty6646 | 2008.01.10 | 1402 |
피~~융~~~!! 2 | alang | 2001.05.03 | 1400 |
기다려지는 영화 <살인의 추억> 2 | mee4004 | 2003.04.16 | 1399 |
.... | 9yard | 2000.05.27 | 1399 |
혹시 지금 당신이 드시는 술이 죽음의 술이 아니신가요? 2 | junsway | 2006.08.29 | 1398 |
시... | uni592 | 2001.04.30 | 1397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