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쉬운 방법 하나. 아무리 도망쳐도 도망칠수 없다면... 먼저 보내 버리세요. 그리곤 그 뒤를 따라 느긋하게 걸어 가면 되지요.마치 달마에게 깨우침을 받은 혜가의 선문 답 같군요. "스님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어떻게하면 이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요?" 달마가 대답하기를, "그 마음을 내게 가져오면 내가 평안히 해주마."
다소의 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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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think | |
2001년 06월 29일 11시 37분 28초 1041 2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결국... 정답은 내 마음에 달린거군요..
내 마음이... 지금으로선, 악이 아니라 지혜였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마음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 마음이... 지금으로선, 악이 아니라 지혜였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마음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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