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늘 배고프고 힘든 직업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더구나 여자 아이는 더더욱 안된다고 하죠.
그래도......영화가 하고싶은걸 어찌하냐 말입니다.
여자감독이 되겠다는 의지와 열정 뿐입니다.
"여자도 할 수 있다 가 아닌 여자라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경력은 딱히 없습니다. 방송조명을 알바로 한게 다 입니다.
학교에서 만든 미완성 된 영상 몇개 뿐입니다.
정말 포기하고싶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다른일을 하곤 했지만 그래도 영화가 하고싶었습니다.
여자라서 연출은 안된다는 생각..
이젠 더이상 하고싶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일하고 배우겠습니다.
연락 꼭 주세요. 010-4161-1206입니다.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뛸 자신 있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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