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일영입니다. 경기도 파주 교하에 삽니다.
김민섭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해왔습니다.
필명을 사용하는 이유는 어느 작가분의 말처럼 작품 뒤에 숨기 위해서입니다.
한솔 인티큐브 사에서 오디오 북 작가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오디오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며 많은 분량의 대본을 작성했습니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이라는 오디오 드라마 대본을 작성해 오랜기간 판매 1위를 고수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들 이야기인데요. 도입부에 일상적인 드라마를 엮어 생동감을 더했고
해설로 당시 유행하던 금융 용어들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만들었었습니다.
회사내 문제로 1년여간 근무하다 퇴사했습니다.
어느 강연회에서 멋진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분께서 입사지원할 때 '온라인 게임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합니다.
애초에 질 것 같은 게임에는 아예 참여하지 않는 다는 뜻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하나 생각해보니
'질 것 같은 게임에도 달려든다'는 자세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일이라는 것이 애초에 잘 못 되기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잘 못 꿰인 부분부터 잘 풀어가면 되리라는 자세입니다. 동료들과 화합하고 선배님들의 말을 잘 경청하겠습니다.
2006년, 단편영화 <나는 왜 눈이 마주친 모든 여성과 사랑에 빠지는가> 제작, 대본, 감독. KT&G 상상마당 6월 우수작 선정, 그해 10편이 초청되는 연말 어워드 진출.
2016년도에 영화고용복지위원회에 23기로 영화제작실기 교육을 마침.
2017년, 문예계간지 - 한국문화예술지 가을호에 낸 작품이 희곡, 스토리텔러 부분에 우수작 선정되어 문예지 등단.
2018년에는 영화아카데미에서 직업훈련교육을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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