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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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yc66 | |
2005년 01월 03일 16시 10분 01초 57361 43 |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뒤에서 끊어지고 다시 앞으로 가네요...근데 다시 시도해서 보니깐..나오네요...경험적으로 일치되는건....여관 돌아다니는거...ㅋㅋㅋ고거 공감~~
재밌네..
하하 왠지 잔잔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제껏 본 영화중에서
여관이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치곤 가장 발랄한...
우겔겔
여관이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치곤 가장 발랄한...
우겔겔
전체적으로 좋은데... 설정이.... 티비시간이랑 티비방송이랑 일단 안맞네여.... 핸드백없는 여자가 버스에 요금을 낸다는 것도...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래도... 보는동안 정말 잼나게 봤슴다..
사실 이런 소재의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정말 어렵다면 어려울수 있는 소재를 쉽고 재밌게 풀어나간것 같네요 ^^
또 중간에 시실리 골룸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안뒤야~ 5만원~"
이 영화에서는 정말 어렵다면 어려울수 있는 소재를 쉽고 재밌게 풀어나간것 같네요 ^^
또 중간에 시실리 골룸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안뒤야~ 5만원~"
신선한 여운이 남는군요..
하얀색별을 남긴것은 꼼꼼하게 소품체크를 못한걸로 해둡시다! 하하~~
하얀색별을 남긴것은 꼼꼼하게 소품체크를 못한걸로 해둡시다! 하하~~
심리를 나타내기 위한 노력과 무겁지 않게 잘 드러낸 점이 좋군요. 사실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성에 개방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거 사실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유럽에서 1년 살다 왔습니다. 깜짝 놀란 사실은 우리나라처럼 여관이나 모텔 많은 나라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 남자들 일 거의 5시면 다 끝나고 집에 와서 가족들이랑 식사하거나, 회식 있으면 적당한 와인과 요리먹고 늦어도 자정 전에는 들어오는 것이 정례구요.
우리나라같은 환경에서 첫 경험을 치러야 한다는거... 나름대로 생각이 선 다음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 한경우는 어쨌든 환경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니 안타깝네요.. 이런 환경속에서 소재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첫 경험을 하는 남여의 심리를 귀엽게 파헤친것은 좋았지만, 쉬쉬하지만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비 정상적인 모텔의 영업행태와 거기에 길들여지는 많은 대한민국의 남녀들이 조금은 슬퍼집니다.
우리나라같은 환경에서 첫 경험을 치러야 한다는거... 나름대로 생각이 선 다음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 한경우는 어쨌든 환경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니 안타깝네요.. 이런 환경속에서 소재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첫 경험을 하는 남여의 심리를 귀엽게 파헤친것은 좋았지만, 쉬쉬하지만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비 정상적인 모텔의 영업행태와 거기에 길들여지는 많은 대한민국의 남녀들이 조금은 슬퍼집니다.
심리묘사 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재미있게 볼만한 내용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
앞으로도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
재미 있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
다음 작품도 기대...^^*
다음 작품도 기대...^^*
까메오 출연도 돋보이고,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벼울 수 있는 이야기를, 너무 사랑스럽게 그리셨네요~
보면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현도 너무 좋았구요... 정말 잼나게 만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귀엽네요~~
책에 비유하자면 소설이나 여타장편 보다는 아주 좋은시를 읽은 느낌^^
영화는 짧지만 장편 못지 않은영화인듯 ^^
영화는 짧지만 장편 못지 않은영화인듯 ^^
감독이 누구징?
감독이 누구징?
재미있었습니다. 윤여창 감독님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트래픽 초과라고 나오네요...꼭 보고싶은 작품인데..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안 나와여 동영상이
안 나오면 다시 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안 나오면 한 참 기다려 보시다가 그래도 안되면 또 다시 한번 해보시고... (죄송합니다.. 이상하게 이것만 플레이가 되다 안되다 하네요)
재밌네요 ^ ^
공감대 형성이 잘 되어 있네요. 그리고 촬영 구도나 그런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아잉, 트래픽 초과라고하네.
<여우사이>에 관심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서버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유투브를 찾아 보세요.
울집엔 ..-_-;; 안나오는뎅...ㅠ 나오게 해주세요............................
흑.. 안나와요.. ㅜㅜ
ㅎㅎ^^ 잼있네요^^
잔잔한 웃음이 절로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잔잔한 웃음이 절로나오는 영화였습니다^^
ㅋㅋ 민호오빠.... 윤여창 감독님.... 잘 봤습니다. 히히....
정말 굿이네요.ㅋ
약간 무엇가 어설픈 것이 있지만....그래도 35m 필름 작업으로 만든 윤여창 감독의 첫 작품 ...늦게나마 봤지만 괘안네요 ㅋ
재밌네요 ^^ 2004년 작품... 버스가 달라서 뭔가 색다른 느낌이네요!
굿이라는 말바께...
재미있구~ 풋풋하네요~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제가 본 영화중 쵝오^^b
피식.. 웃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
하핫...... 잔잔한 여운과 웃음을 주네요 ㅅㅅ
필름 좋구나~
에헤~조강지처클럽에 배우 안내상씨가 따귀때리는 남자로 카메오 출연했네요 ㅋㅋ
이런영화를 만들고싶었는데^^
영화 보는 내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영화에 몰입해보네요^^
수줍은 수노우드롭같은 영화네요^^
(2021년 2월부터 웹드라마는 등록을 받지 않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