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점 쪽팔리지만.... 연출적인 면은 뭐라 말하셔도 할말이 없네요. 근데 이거 8mm필름으로 찍은거그든요. 필름테스트도 겸해서 했던 겁니다. 텔레시네는 영사기로 틀고 파나소닉 dvx100으로 찍어서 했습니다.
싸이에 8mmfilm매니아 라는 클럽 만들었으니까 8미리에 관심있으시면 오세요.
신사동에 야매로 하는 8미리 텔레시네점이 있다더군요.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갈켜주세요. 어디있는지... 16미리 게이트를 우찌우찌 개조한거라던데.... 뭐 요즘에는 HD카메라로 하는 방법을 연구중이긴 하지만서도 ....것도 상당히 괘안터라구요. 보니까.

8mm 동아리에서 선배들이 찍은거 보고 그 이후로 처음 봅니다. 느낌이 참 좋네요. 그래도 필름이라 그런지...
현상은 일본에서 하신건지? 우리나라엔 8mm 현상하는 곳이 없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나름대로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노력하시는 모습 굳입니다. 느낌도 굳!
하지만 내용적인 면에선....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굳!!

이야~ 10년전에 보고 이게 을매만인지 모르겄슴미다.

요즘같은 디지딸시대에 8미리메다 필름으로 작업한 작품을 보게 될줄은 몰랐슴미다요

오랜만에 보넌 8미리메다 질감이 좆슴미다 그려..

타르륵 거림스롱 넘어가넌 영사기 소리도 좆슴미다요 그려...

제가 알기로넌 일본의 이마지카 현상소도 그렇구 8미리 필름생산이나 현상이 중단된 걸로 알고 있넌디요

어케 허셨슴까요??

유통기한이 지나긴 혔슴미다만

10년동안 이사댕김스롱 비닐봉다리에다 꽁꽁 테푸감아서리 냉동실에 보관혔던

15자 짜리 8미리메다 사운드 칼라 필름이 7통(100자)정도 있슴미다요;;;

필요허시면 쪽지 날려주시씨요잉~! 그냥 꽁짜루다가 드리겄슴미다요 (제가 싸이월드를 안해서리;;;)

건승허시씨요잉

이거찍을때 찰영도와줬던 사람입니다.
이거 필름은 코닥크롬 40이라는 필름을 500피트 썻구요.
카메라는 독일제 Nizo 2056 Sound라는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소유하고있습니다)
이카메라로 전 단편 극영화를 만들었지요~ㅎㅎ
8미리필름은 단종되지안고 아직도 꾸준히 발매되고있습니다.
현상소도 우리나라만 없고 외국에는 다있습니다.
제가 http://8mmfilm.co.kr 운영자 입니다. 우리나라 유일한 8밀 싸이트죠~
이거 만드신 분이 저한테 배워가지고 싸이에 커뮤니티를 만드셨더군요.
암튼 8미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싸이트 함들러주세요^^
곧 텔레시네서비스를 할예정입니다.

느낌은 상당히 좋은대..내용면에서 정말 아쉽군요 ,,,

보고싶은데.. ㅠ_ㅠ 무슨 트래픽 용량 초과라고 안나온다네요

이런거잘안적는데..처음적어봅니다..영상적인면은 너무나도..노래와 잘맞아떨어지는 것 같네요..
너무너무..느낌적으론 좋았어요 한가지아쉬운면이 있다면..전배우라서 그런지 배우들에게 가장먼저
눈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나봅니다..연출자의 의도 였는지는 몰라도 두배우에 표정변화가 없었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내면적인 연기보단 대사없는m/v에선 화면에 보여지는 감정표현변화가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동감이랄까..자극(?)을 더 극대화 시킬수 있을수 있을꺼라 생각하거든요.. 보고있는 내내 저또한
심취해 눈물이 났지만 앞에서 말한 부분만 좀더 표현이 되었다면 아마두 같이 펑펑울었을것같네요..
아무튼..잘봤어요...저런느낌에 뮤비를 저또한 찍어보구싶네요 (제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배우님들 연기
못한다고 비평하는게 아니니 오해는말아주세요. 그냥 어설픈놈이 느꼈던것이니 그냥웃어주세여^^)

삭제란 노래 오랜만에 듣내요 느낌이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표정이 너무 거의 비슷한감이 왠지모르게 아쉽내요..;; 제 의견점에서요

소...희....언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이승기씨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침 또 뮤직비디오가 >.,< 되게 잘 찍으셨네요 ^^

음....오랜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
보니까 표정변화없는 배우들의 연기를 지적해주신 분이 많으신데요. 일부러 연출을 그렇게 한거에요. 사실적으로 담고싶어서요. 보통 오열하고 펑펑울고 그러는 뮤비 많은데 저는 그런 거 디게 싫어 하고 감정과잉에 오버액션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사랑했던 사람의 사진을 보면서 옛날 추억을 생각하는데 집중하는.... 그러면서 오만가지 일들, 기뻣던일, 싸웠던일, 재미났던일, 헤어지던 순간의 일등등 머리속으로 생각이 지나갈 때의 미묘한 표정을 잡아내고 싶었어요. 아마도 그런 생각할 때는 사실 거의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멍하니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구요. 배우분들의 연기는 저 개인적으로는 단백해서 좋았었슴다. 문제는 연출의 문제였던듯 싶슴다. 좀 더 집요하게 디테일을 요구하지 못했었던 것. 그게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지금 한다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지만 또 할 일은 없을테니 앞으로 만들 작품에서나 ......ㅎ~

잘봤습니다.

그러니까.... 촬영하는사람... 수전증 있으신가요..? 너무 화면이 떨리네요

연출이라고 하기엔 너무 눈에 거슬릴 정도로 떨리네요;;;

카메라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안정감있는 구도였을텐데요;;

내용보니까 이 뮤직비디오는 연기자의 물오르는 연기로 커버했어야...

아무튼 노래와 분위기는 잘 맞은거 같고 잘 봤습니다^^  서로 다음 작품을위해 팟팅!

잘봤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