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인 대학교 휴학생입니다.

삼수를 하여 연영과에 진학을 했고 약 1년 이상을 다닌 후

제가 단지 졸업장을 따기 위해서 왔다는 사실이 저를 답답하게 만들었고 결국에 휴학을 했습니다

휴학 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오디션을 보며 지낸지 약 반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수업을 들으며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실제 오디션에서도 단점이었던 부분이

장점으로 바뀌어 제가 가진 점 중 어떤게 좋다며 이야기를 해주시고 나름 뿌듯한 시간이었지만

채워가고 바뀌어가는 것과 별개로 통장 잔고를 보면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금전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덜 수 있을까 그 생각만 하면 항상 기분이 안좋네요.

많은 분들이 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경험해보셨던 것 중에 이런 문제를 어떻게 현실적으로 타개 할 수 있을까요.

아르바이트 말고 혹 노가다 같은 것이나 아니면 취미 같은 부분을 통해 좋은 방법이 있다면 꼭

그 조언을 듣고 실천할 마음으로 간절히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