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를 말하는 문화 예술계는 엄청 많은데 채용에서 부터 온갖 비리에 투명한거와는 거리가 멀고 일방적인 면접 취소는 다반사요 채용 다 됐음 다 됐다고 물어봤으면 대답이라도 하든가요 일부 이런 몰상식하고 돼먹지않은 것들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좀 알아야 그나마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가져보겠지요 촛불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부터 바껴야 밝아집니다
애매한 산업구조 때문에 병폐입니다. 개선책은 누가 만들지...참 난감합니다. 갈길이 머네요. 미국처럼 차라리 스탭 인건비 주급제로 하고 알바도 주급제로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물건 쓰듯이 쓰고 버리는 문화계입니다. 그 최하 밑바닥이 영화계. 개선책은 여러분이 만듭니다. 부당해고도 열심히 신고하세요. 개선안도 열심히 건의들 하세요. 그래야 바뀌죠. 창작할 때는 열심히 창작하시고, 남을 데려다 쓸 때는 그 사람 인생이 온다고 생각하고 잘 대우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서로 삽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