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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비리문제 제보 받습니다

하록선
2014년 12월 30일 18시 01분 07초 567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마켓 공모전에서
전년도 영진위 마켓담당직원이 다음해 마켓공모 1분기 최우수상을 타고 상금 1천만원을 가져갔습니다.
영진위 비리문제나 내부문제를 직접적으로 또는 단편적으로 알고 계신 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상부 부처에 민원 전달할 '영진위개혁 정책문서'를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제보가 있으면 영진위의 잘못된 문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개혁할수 있습니다.
영진위가 위원회라는 민의기관에 어울리는 이름값을 하려면
내부행정관의 영구집권구조, 또 상부 어용위원회가 혁신되어
영진위가 영화계 전체문제를 민의로 듣고 실현하는 의회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그에 대한 정책안은 충분히 마련하였으나,
영진위 내부문제에 대한 제보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영진위가 개혁돼야 할 조직이라 생각하시는 분 계실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제보주시면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창헌 공일공-5021-일구삼공 
nabyboy다음넷
     
-> 아래는 영진위 시나리오마켓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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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요청 민원인에 대한 영진위 담당자의 어처구니없는 답변  2014-12-30

작성자: 하창헌


1) 게시글 등록이 안되는 문제를 영진위가 고치지 않고 10여년 끌어온게 사실이고, 제 컴퓨터 문제가 아님을 여러번 검증드렸습니다. 등록을 막아놨는지 오류문제인지 알수없지만 글등록이 안되는 특정한날엔 공공컴퓨터에서도 같은 현상입니다. 따라서 제 컴퓨터문제일 수가 없으며, 특정민원인에게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건 의심의 소지가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올린 글대로, 영진위가 어처구니없는 인터넷문제를 고치지도 않으면서, 그에 대한 여러번 개선요청에 답변도 거의 안하는데, 제가 민원인으로서 의견을 올릴수 없는 건 영진위행정문제에 따른 같은 결과입니다. -저는 영진위가 시스템오류를 방치하면서 의견등록을 막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담당자가 백번 처벌 받아도 마땅한 문제에서, 시스템오류 방치해서 글등록이 안되는 문제를 말하니 허위사실 유포라고 말하는건 담당자로서 무슨 억측입니까? 영진위가 민원인 의견을 들을 생각이 있는 곳입니까?

시스템오류를 시일 정해놓고 분명히 고쳐라 한 지가 몇 년 전인데, 이번에도 우리는 문제없다는 식이면 제가 연례행사라고 말했듯, 내년에 또 같은 문제가 반복되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민원을 가로막는 행정폭력입니다.

 

2) 그동안 영진위가 마켓시민들을 위해 잘한 게 뭐있다고, 개선요청하는 민원인에게 마켓이 하창헌씨 개인의 것이냐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담당자가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에 가로막혀 마켓회원들에게 말할 의견과 개선건의를 못쓰는데, 대리등록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여기가 개인심부름센터냐고 영진위마켓 담당자가 민원인을 억박지르고 있습니다. 이게 공직윤리 상식에서 할 수 있는 말인지 상부부처에 문의해보겠습니다.

영진위는 국가기금으로 운영하는 시나리오마켓공모전에 대한 개선요청을 듣지 않고 그들 맘대로 불투명하게 운영하면서, 영진위 전직 담당직원의 최우수상 당선이라는 공직윤리파탄사건을 가져왔습니다.

역으로 묻는다면, 영진위가 당신들 것입니까? 영진위는 내부노조로 뭉쳐진 행정관들을 전부 물갈이하고 전체조직을 개편해야 할 곳입니다!

 

3) 부정당선사건 민원문의에서 제가 방직원의 보직에 대한 문의를 했을 때 영진위는 ‘A업체, B업체 외부용역업체 직원조달청의뢰 계약이라고 처음에 답변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충문의에서 평범한 용역업체가 아닌 것 같으니 업체를 밝히고 해당용역업체 파견인력 자료를 요청했더니 용역업체를 밝힐 수 없고 방직원의 입사와 퇴사일도 밝힐수없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중복되는 문의 없으며, 이게 부정당선사건에 대한 자료요청에 합당한 답변입니까?

민원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해야지 불성실한 답변을 던져놓고 제가 반복해서 묻는다고 도리어 저를 억박지르는 억측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자료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첫 번째 문의에서 영진위는 제 문의내용에 대한 답변을 상당수 빼놓았고, 그래서 보충문의까지 했습니다. 영진위는 보충문의내용에서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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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위의 의견을 쓰게 된, 영진위 마켓담당자 답변->  

[RE]담당자, 시스템오류에 막힌 의견 대리등록 답변하세요. 2014-12-30

 

1) 주장하시는 시스템 오류는 분명히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듣고싶은대로만 들으시고 저희가 답변한 바는 무시하시니 허위사실 유포라고 하는 겁니다. 저희는 게시글을 가로막는 기능같은 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는 하창헌님을 위해 시나리오마켓을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창헌님 개인을 막고자 저희가 어떤 금지 기능을 운영한다는건 지나친 억측입니다. 저희가 금지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 뿐입니다. 욕설 및 성적 표현을 담은 비속어가 포함될 시 게시되지 못하도록 하는 자동 필터링 기능이죠. 워드파일에 담긴 내용을 그대로 붙여쓰기했을 경우 편집기능이 이상하게 작동하는 것은 저도 전산업체에 문의해본 결과 어떤 게시판에 가셔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하창헌님이 아니라 담당자인 저도 공지사항 등을 올릴 때 겪고 있는 불편이라 개선을 업체에 건의한 것이었구요. 지난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분명하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향후에는 똑같은 건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일 없으시기 바라구요, 정 못믿으시겠다면 방문하시죠. 저희 관리자 계정이나 다른 여러 계정으로 저와 같이 직접 입력해보십시오.

 

 

2) 아무튼 시스템테러같은 것은 없으니 직접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런 연유로 대리등록을 할 이유가 전혀없다고 판단하여 등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모든 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고, 그래서 매번 멘토링이나 간담회를 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저희 운영사업의 개선방향에 관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그렇다고 저희가 하창헌님 개인을 위한 시나리오마켓은 아닙니다. 개인 심부름하듯 하창헌님이 '이거 어디서 찾아다가 올려라' 한다고 저희가 올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까? 더군다나 저희에 관한 허위사실이 포함된 글을요?

 

 

3) 또 한가지, 답변을 공개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답변드린 내용이 있는데도 제 답변과 관계없이 기존의 주장만 되풀이하신다는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조달청을 통해 저희가 직접 뽑은 인원이 아니며 시나리오작가협회 출신도 직원도 아닌 점을 분명히 답변에 명시했는데, 다음 보충문의에서 또다시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시나리오작가협회와 커넥션을 밝히라는 점이나, 어떻게 뽑은 직원이냐는 점이나요. 이렇게 답변드린 내용을 전혀 받아들이시지 않고 기존의 주장만 되풀이하시는 거라면 저희에게 문의는 왜 하시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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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이 쓴 원글->

 

<담당자, 시스템오류에 막힌 의견 대리등록 답변하세요>
 2014-12-30
시스템오류를 10여년 방치하면서
그 핑계로 게시글 가로막는 건 민원인에 대한 탄압이죠?
영진위 홈피에도 자유게시판을 없애버렸고,
당신들은 의견을 듣자는 건지 하지말라는 건지,
지금도 간신히 글 쓰면서 붙여쓰기 금지, 행간 붙여버리기, 글확대금지
다양한 시스템테러를 당하고 있소이다.
아무튼, 영진위 시스템에 가로막혀 내가 올릴 수 없는
'회원들 제보받는다는 의견' 대리등록 하라고 담당자에게 부탁했는데,
왜 등록 안하는지 답변하길 바랍니다.  

 

영진위 전년도 마켓담당 직원의 마켓 당선사건에 대한 
민원건의문제에서 분명히 밝히는 점은
저는 영진위개혁에 대한 상부부처 정책문서를 준비한다고 요청하며
정보공개수준의 보직현황과, 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영진위 구조상황에 대한
정당한 문의를 했고, 제 문의와 영진위 답변 모두 빼놓은거 없이 공개했습니다.
처음문의와 보충문의에서 영진위가 그에 대한 제 질문에 사실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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