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대단하십니다.
끊임없는 태클에도 굴하지 않고 감독님의 얼굴까지 당당하게 공개하며 소신을 밝히고 신념을 주장하는 배짱과 자심감에 대해서는 가히 존경합니다. 저와 같은 비겁한 소인배는 감히 따라갈 수 없어 반드시 반성하고 배워야합니다.
또한 감독님 같은 투철한 애국, 애족의 정신을 가진 훌륭한 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반갑고 좋습니다.
감독님의 주장이 다소 거칠고 과격하지만 다 맞는 생각이라 믿겠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자주국방, 민족통일 다 좋습니다. 그런데 미군을 몰아내고 미국을 분노하게 한 후에 오는 우리의 현실을 상상해보셨습니까? 달콤한 상상도 가능하겠지만 끔찍한 상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으로 답답하지만. 들어보면 이쪽 말도 맞는 것 같고, 저쪽 말도 맞는 것 같고요.
저는 감독님의 생각을 상당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감독님의 주장에 태클을 거는 사람들의 반론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쪽도 저쪽도 아니어서 누군가가 반동이고 회색분자다! 라고 한다면 그 사람 말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내가 처한 현실입니다.
양키 고 홈으로 오는 결과에 대하여 설득과 이해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키 고 홈을 외친다면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친미주의자에게는 애국심이 없겠습니까?
북한의 체재는 죽기보다 싫고, 자유민주주의의 자유와 자본의 풍요는 포기할 수 없고, 그래서 미국의 손을 놓을 수 없는 약소국, 이게 우리 남한의 현실입니다. 이 현실의 문제에 대해서 결정적인 해법 없이 미국을 분노하게 한 후에 올 결과, 끔찍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강한 주장으로 점점 더 대립하기보다 일보, 이보 양보하며 서로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배려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유익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독님.
저는 극우가 될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만 감독님과 같은 분도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반대편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
끊임없는 태클에도 굴하지 않고 감독님의 얼굴까지 당당하게 공개하며 소신을 밝히고 신념을 주장하는 배짱과 자심감에 대해서는 가히 존경합니다. 저와 같은 비겁한 소인배는 감히 따라갈 수 없어 반드시 반성하고 배워야합니다.
또한 감독님 같은 투철한 애국, 애족의 정신을 가진 훌륭한 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반갑고 좋습니다.
감독님의 주장이 다소 거칠고 과격하지만 다 맞는 생각이라 믿겠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자주국방, 민족통일 다 좋습니다. 그런데 미군을 몰아내고 미국을 분노하게 한 후에 오는 우리의 현실을 상상해보셨습니까? 달콤한 상상도 가능하겠지만 끔찍한 상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으로 답답하지만. 들어보면 이쪽 말도 맞는 것 같고, 저쪽 말도 맞는 것 같고요.
저는 감독님의 생각을 상당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감독님의 주장에 태클을 거는 사람들의 반론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쪽도 저쪽도 아니어서 누군가가 반동이고 회색분자다! 라고 한다면 그 사람 말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내가 처한 현실입니다.
양키 고 홈으로 오는 결과에 대하여 설득과 이해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키 고 홈을 외친다면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친미주의자에게는 애국심이 없겠습니까?
북한의 체재는 죽기보다 싫고, 자유민주주의의 자유와 자본의 풍요는 포기할 수 없고, 그래서 미국의 손을 놓을 수 없는 약소국, 이게 우리 남한의 현실입니다. 이 현실의 문제에 대해서 결정적인 해법 없이 미국을 분노하게 한 후에 올 결과, 끔찍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강한 주장으로 점점 더 대립하기보다 일보, 이보 양보하며 서로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배려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유익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독님.
저는 극우가 될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만 감독님과 같은 분도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반대편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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