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가 나지 않는게 맞을거에요.
요즘 편집실은 말이 회사지 개인 작업실 수준인게 대부분이라 대형회사처럼 인터넷에 공지 올리고 뭐하고 할 절차나 구조 자체가 어울리지 않거든요. 채용 수요가 있더라도 한 번에 한명 정도만 구하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저렇게 알음알음 알고 있는 후보자 만으로도 인원 충당이 되니 굳이 인터넥 공개모집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은거죠.
사실,
요즘 상황에선 알고 있는 친구나 지인들 작품위주로 작업하면서 경력쌓고 스펙 쌓아서 그걸 발판으로 사업 넓혀나가는데 오히려 빠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죠.
정 편집실 직원을 하고 싶다면,
역으로, 가고 싶은 편집실을 수소문해서 먼저 입사지원을 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언제 채용이 필요한 순간이 올진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그래도 먼저 의지를 밝힌 사람을 신경쓰게 되는게 인지상정이니까요.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