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토론을 주제로 올려도 될런지..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제부터인가 분장기술의 발달로 인한 영화의 특수 효과가 늘어가고

과거 보다 현재는 전문화된 분장과 뛰어난 현장감이 영화의 질을 높이고

흥미와 호기심으로 더욱 대중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에선 헐리우드가 가장 큰 영화 산업에 핵심이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하나의 헐리우드로 중심으로 많은 영화사가 있지만

서로의 패턴이 틀리고 색이 다른 영화를 제작하면서 한 영화에 투입되는

인력은 개인이 아닌 프리랜서도 아닌 한 가족으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싶은 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와는 달리 현재의

영화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 아직까지 분장을 담당하는 아티스트

같은 경우는 프리랜서가 많이 쓰이고 학원에서 갖 수료한 아티스트가 많은점입니다.

미국이나, 홍콩, 일본 같은 경우는 메이크업& 분장 학원이 있으면서도

차후 더 전문화를 시키기 위한 에이전시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고 나와서 바로 현장에 투입을 시키는것이 아닌

조금더 전문적으로 가르키고 한분야로써 전문인을 양성하는것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분야에 전문 아티스트가 없습니다.

이런점에서 과연 우리나라에도 메이크업이나 분장 아티스트 학원&학교 에서

수료후 바로 현장 투입이 아닌 중간에 전문 아티스트 회사가 생길경우

조금더 발전하고 전문가로 거듭나아가는 길이 아닐까요?

* 프리랜서와 전문 에이전시의 직원이 있다면 효율성과 어떤 분야에 투입되었을때
가장 효과적이고 신뢰를 느낄 수 있는쪽은 어느 쪽일까요? 그리고 왜 문제가 있는지
흔히 생겨나는 일들은 어떤게 있습니까?.

* 전문 아티스트 회사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면 무엇이고, 그 문제점의 해결 방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이상 많은 영화 관계자 분들의 느끼시는 점과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