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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는요...

삶은오렌지
2001년 01월 14일 11시 53분 23초 5321 5
제 아이디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삶아서 먹는 오렌지와 '우리가 사는 삶은 오렌지다'

라는 말도 안되는 의미가 있지요 하하하..

전 요즈음 영화 미술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던대로 연출부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영화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답니다.

언젠가는 현장에서 회원분들을 만날 수도 있겠군요..

하하 ..  그때를 기약하며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근데 요즈음 너무 춥지 않나요??

다들 빙판길 조심하세요..  

전 오늘도 옆으로 휙~ 쿵 !  벌떡*  했답니다..

팔이 쑤시는군요.. 그럼 이만~!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weyoung
2001.01.15 14:01
네발 달린 짐승이 되자.
네발 짐승은 눈길에 안넘어지지요.
사랑하는 사람 손 꼭잡고 다니면 네발 되지요.

삶은 계란인줄 알고 여지껏 살아왔는데
삶이 오렌지라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게 하시네.^^
꿈꾸는자
2001.01.15 19:27
>
>삶은 계란인줄 알고 여지껏 살아왔는데
>삶이 오렌지라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게 하시네.^^
응....
삶은계란??
왜요...
삶은 오렌지??
오렌지의 느낌은 상큼한데 싱싱하고, 달콤하고...
계란은... 뭐지
삶이 계란.. 응 끈끈한거 ㄹ생 계란의 느낌은 끈적끈적한 느낌..
삶은 무자르듯 뚝 자를수 있는건 거의 없으니까..
삶은계란이라???
너무 궁금해요. 님이 이 글을 쓸때의 생각이..
weyoung
2001.01.15 22:23
삶은 계란 안 드셔봤나.
그냥 우스게 소리인데.
덩달이 모르시나봐요.
그냥 386유머입니다.
삶은 깊은우물이다.
제가 배운 삶 이죠.
티벳의 선각자가.
그 럼  안 녕 히.
꿈꾸는자
2001.01.15 01:14
삶은 오렌지다. 우리의 삶이 오렌지...
그 생각은 못했어요.
녹음기사님 생각이 너무 앞서서.
왜 삶이 오렌지 같다고 생각하세요??
vincent
2001.01.16 10:16
<원 나잇 스탠드> 였던가요?
주인공의 아버지가 했던 대사든가... 삶은 오렌지와 같다고...
그래서, 저도 영화 보는 내내 고민했던거 같네요.
정말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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