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를 표합니다! ^^
감사합니다~~~
무명배우 권익보호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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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 |
2019년 05월 22일 11시 58분 57초 2286 28 1 |
아름답긴요...
안그러려고 노력은 하는데, 가끔 날카롭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몰라서 하는 실수때문에
욕먹고 마음 다치지 않게 조금이나마...
격려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영광이..
감사합니다.
요즘... 씨즌인가요?
단편 연기자 구하는 글이 많네요.
그동안 제 글에 마음 다쳤을 배우지망생분들 생각해서...
하는데까지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이래봐야 한계가 있고
얼른 내공을 쌓아서 학교측의 협조를 구해야죠.
그때까지는...
화이팅입니다~^^
얼마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는데까지는...
제가 지쳐서 중단하면
또다른 누군가 나서고...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는 학생영화 연기자 모집의 적폐에 대해서 좀... 비관적이었습니다.
지금도 바뀔꺼라는 기대는 그닥 없습니다.
그런 기대를 할정도로 순수하질 못해서..
그래도... 누군가 오솔길이라도 내면 아포냐님처럼 응원하는 분들 많아져서
결국엔 '길'을 만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번항목.. 오디션(사전모임)...의 경우는 없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보통 출연료 표기가 '회차당 얼마'로들 적으시더라고요.
근데, 별도의 대면 오디션이 있는 경우는 이걸 '회차'에 포함시키지 않는거 같아서요.
지원자 입장에서는 현장 연기보다 '오디션'이라는 단어가 주는 중압감이 알게모르게 있습니다.
그만큼 통상적인 현장 연기에 비해서 연기자의 에너지소모가 작지는 않죠.
단편, 특히 학생단편의 경우에도
배우 지원자의 일정소모에 대한 댓가. 페이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어찌보면 미성년 아역 연기자 모집도 마찬가진데,
'7세~10세 아역 구함. 회차:1회, 페이:7만원'
이정도 아역 연기자가 필요한 경우라면, "당연히"보호자 동반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성인보호자에 대한 댓가(페이)를 명시하는게 있던가요?
잘 모르는 부모들 치마바람에,
자기 애 출연기회가 생기면 보호자에 대한 페이지불 그런거
따지지 않습니다. 알아요 저도.
하지만 저는 이런 경우에도 오지랍을 할 생각입니다.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 성의껏 답변을 드렸는데...
부족한 점 있으시면 다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무명배우 권익보호 위원회...라는걸 쓰면서
사람들한테 욕 무진장 먹을 각오를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직접적인 욕은 없었고, 원망..은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정당했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상대방이 관심이 없어서일껍니다.ㅎㅎ 아 우울해라..)
응원...은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응원을 등에 업고 뭘 해볼 의욕까진 없어서..여기까지만.
자 이제 제 표현의 한계수위..에 대해서.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 미술분야 스탭입니다. 지금은 잠시 떠나있지만요.
배우모집글들... 개차반글이 올라오던 말던 저랑은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저랑 상관도 없는 일에 왜 이렇게 흥분하는가...(저는 충분히 자제했다고 느끼지만)
현류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작성한 이 글을 보고난후
제가 생각을 바꿔서 이건 그냥 방치할 일이 아니구나...싶어서
무명배우의 권익보호 위원회...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래는 현류님의 글입니다.
https://www.filmmakers.co.kr/actorsForum/7129246
일단 왜 흥분하는가에 앞서 제가 무권위란 이름을 만든 이유를 말씀드렸고.
그렇게 무,권,위를 만든 이상 글을 쓰는데...
저도 최대한 정중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노력하려는 노력까지 하고 씁니다.
근데, 제가 완벽한 수양을 마친 상태가 아니다보니
쓰다가 쓰다가 저혼자 지쳐서 진짜 신경질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정말 새겨듣고 신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말이죠...
가끔은 폭발 할껍니다.
배우 모집글에 지원예정인 사람들은 어떤 불합리한 글에 대해서도
아무 표현 못합니다. 이유는 잘 아시리라 봅니다.
가끔은 그들을 대신해서 제가 개쌍욕을 하는 경우도 있을껍니다.
이제 시작하는 과정에 있는..
아직은 이름이 알려져있지 않아
이름은 있으나 무명배우로 불려지는 여러분.
여러분들 곁에 무명배우 권익보호 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회는 개뿔이고.. 딱히 뭘 해드리지는 못합니다.그냥.. 마음만이라도 힘이 된다면 만족..)
용기 잃지 마시고 원하는 바 이루시는데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무명배우 권익보호 위원회-
감사합니다.위원장님
격려 감사해요~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는 아니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보컬트레이너님... 고맙습니다.
직접적인 당사자인 지원자는 이렇게 하지 못합니다.
저도 나서기는 했지만 당사자는 아니라서 현실 잘 모릅니다.
그저 배우 이제 시작하는 분들 응원하는 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일 하시는거같습니다.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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