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요 속이뻥뚫리는기분이요 제가하고싶은말을 콕콕
"죄송하지만 페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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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ping | |
2015년 01월 26일 17시 00분 41초 1208 6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장 역겨운 말 중 하나가 나중에 '작품을 통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나눠 가겠다고 하는거죠'
자기가 만든 작품이 당연하게 극장에 걸릴 줄 알아요. 또 그러면 수익은 억수르 쏟아지는 줄 알죠.
가만보면 이 바닥 변두리에서 어슬렁거리는 사람 중에 역겨운 사람들 너무 많네요.
좋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지만요...가끔 그런 식으로 구인 글 올라오는 글 보면
예전 생각이 나서 화가 나네요.
여튼
그런 사람들과 안 섞이려면 실력을 갈고 닦는 수 밖에 없지요.
다들 힘내죠^^
자기가 만든 작품이 당연하게 극장에 걸릴 줄 알아요. 또 그러면 수익은 억수르 쏟아지는 줄 알죠.
가만보면 이 바닥 변두리에서 어슬렁거리는 사람 중에 역겨운 사람들 너무 많네요.
좋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지만요...가끔 그런 식으로 구인 글 올라오는 글 보면
예전 생각이 나서 화가 나네요.
여튼
그런 사람들과 안 섞이려면 실력을 갈고 닦는 수 밖에 없지요.
다들 힘내죠^^
열정 페이라는것.. 정말 문제가 있고 저도 그런 행태에 대해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은 하지만 자본이 넉넉치 않은 독립영화나
개인작품을 하시는 분들이 영화를 한다는것이 도움의 손길이
없으면 힘든일이자나요~ 그렇게 서로 감수해가면서 어렵게 찍은
작품들중에 가치있고 의미있는 작품이 종종 나오기도 하구요.
좋은 인연이 되면 서로 돕고 할 수도 있는일인데
너무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것도 그리 좋게 보이진 않네요.
영화인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다보니 이러는 거겠죠. 씁쓸합니다.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은 하지만 자본이 넉넉치 않은 독립영화나
개인작품을 하시는 분들이 영화를 한다는것이 도움의 손길이
없으면 힘든일이자나요~ 그렇게 서로 감수해가면서 어렵게 찍은
작품들중에 가치있고 의미있는 작품이 종종 나오기도 하구요.
좋은 인연이 되면 서로 돕고 할 수도 있는일인데
너무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것도 그리 좋게 보이진 않네요.
영화인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다보니 이러는 거겠죠. 씁쓸합니다.
이해할것 같습니다....아니 바로 눈앞에 풀hd 화질로 그려지네요, 어떤 상황일지,...
열정/꿈/도전...뭐 이런 침튀기는 단어들 난무하다가 결국은 "돈은 없지만 같이 갑시다"
뭐 이런 노답같은 상황이었을꺼라 상상해 봅니다.
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도 않되는 황당한 도전을 벌이는 사람들 조차도 참 뭐라고 하기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왜냐면, 우리는 모두 영화라는 세상에서 치열하게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영화라는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3의 시선들....뭐 소위 그냥 일반이라구 해두죠...
그 제3의 시선에서 보면,...
영화라는 세상속에 있는 우리 모두 그들의 시선에서는 그저 철없이 세상물정 모르는, 엉뚱하고, 황당한 뜬금쫓는 허망한 꿈만을 쫓는 사람이겠더라구요. 관점이라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그 상대도 나름 꿈을 열심히 꾸느라고 정신 못차려 그런거니 생각하시고,
님은 또 님의 꿈에 집중하셔야 겠지요.
힘내시고, 파이팅요
열정/꿈/도전...뭐 이런 침튀기는 단어들 난무하다가 결국은 "돈은 없지만 같이 갑시다"
뭐 이런 노답같은 상황이었을꺼라 상상해 봅니다.
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도 않되는 황당한 도전을 벌이는 사람들 조차도 참 뭐라고 하기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왜냐면, 우리는 모두 영화라는 세상에서 치열하게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영화라는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3의 시선들....뭐 소위 그냥 일반이라구 해두죠...
그 제3의 시선에서 보면,...
영화라는 세상속에 있는 우리 모두 그들의 시선에서는 그저 철없이 세상물정 모르는, 엉뚱하고, 황당한 뜬금쫓는 허망한 꿈만을 쫓는 사람이겠더라구요. 관점이라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속상하시겠지만, 그냥 그 상대도 나름 꿈을 열심히 꾸느라고 정신 못차려 그런거니 생각하시고,
님은 또 님의 꿈에 집중하셔야 겠지요.
힘내시고, 파이팅요
연출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결국 습작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발전이 없기 때문에 결국 허접한 영화라도 만들면서 배워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분야 촬영 조명 배우도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연출경험을 하면서 배워야 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수준높은 기술자들을 불러모아 무임승차하려는 자세는 당연히 비난받아야하겠지만(그렇다고 수준높은 작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배우고 경험을 좀 더 해야하는 입장에 다들 있다면 페이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합심해서 작품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 영화를 만들 것인가에 따라 여러가지 다양한 경우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측면을 얘기하는 것일뿐 본인만의 영광을 위해 스텝들의 수준높은 기술력을 착취하려는 이들에 대해서는 기분이 나쁠 것이라 생각되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사정이 어려운 건 이해하지만 가서 잡일하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로 감사표시 정돈 할수 있는거 아닌지...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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