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소규모 프로덕션에서 약 6년간 경력을 쌓다가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영상 편집자입니다.
홍보 영상, 인터뷰, 세미 다큐, 모션그래픽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제작해왔지만, 드라마나 영화 편집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관련 분야에 지원 메일을 보내도 쉽게 연락이 오지 않네요.
영화나 드라마 편집, 혹은 현장 편집 경험을 쌓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스터디나 크루 활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낮은 페이를 어필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지, 혹은 다른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