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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싸하게 씨부릴 수 있다. 재판관에게 심문 당하기 전까지는

세상에둘도없는
2025년 01월 23일 23시 38분 12초 55

 

헌재 4차 변론.... 재밌기도 한데

이제 슬슬 짜증이 밀려 온다.

내가 저런 개소리를 들어야 하나...

 

김용현은 독박 쓰기로 한 거 같다.

다 거짓말일테니 들을 필요도 없고

석열씨조차 오늘은 살짝 건방지게 변론했다.

 

반면 청구인측 대리인은 진짜 무섭게 질문

했다.인상 깊었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재판관들의 심문으로

딱딱 핵심만 짚어서 물어보는데

 

김용현이 안절부절 아주 가관이다.

진실만 말한다면 당황할 일도 없을 테지만.

 

지난 글에도 얘기했지만 재판관 앞에서 한번

거짓말이 들통나면 니말은 더이상 믿지 않는다.

 

앞으로 이어질 다른 군인들의 진술과 차이가

날 것이 자명한데, 왜 저런 병신 짓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 재판관의 질문이

2시 30분에 있는데 10분정도만 보면 이 글 제목을

왜 그렇게 정했나 알듯 ㅎ

(정형식 재판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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