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 글에 댓글이 있길레 답변합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 유튜브 '탁제훈의 노빠꾸'에 나온게 마지막인듯 한데
동영상 14분쯤 보시면 은연중에 '집에서 쉰다'를 '집에 숨어 있다'고
하면서 뜬금없이 눈물을 흘리네요.
데뷰후 가장 전성기를 맞아하자마자 이유없이 방송 하차 당하고
집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얼마나 억울하고 한이 맺혔으면
방송 사고 수준으로 펑펑 울까요.... ㅠㅜ
잘 보시면 탁재훈이 '억울...'하니까 그때 와르르 무너지네요.
(웃겨야하는 방송 컨셉상 아마 편집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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