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촬영감독이 꿈인 27살 김태겸이라고 합니다.
제가 영화과를 나온 것이 아니라, 주변에 영화인이 계시지 않아 혼자 맨땅에 헤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일을 구직하고 있습니다.
촬영 관련하여선 제 개인 카메라로 현재 연출, 촬영, 편집을 맡아 영화를 하나 제작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 편집 중이라 아직 완성되진 못했습니다만, 나름 스탭도 3-4명 정도 구해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관련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기에 막내로 당장 투입되어도 괜찮게 할 수 있을 거란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화 촬영 현장에 많이 참여하는 것이 더욱 큰 목표입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어떤 부서든 막내가 필요하셔서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어떤 일이라도 누구보다 열심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경험은 남들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필요한 용기와 패기, 열정은 누구보다 가지고 있음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