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늘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게 될겁니다.
모든 것이 결국 지나갑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힘내요!

전반적으로 글의 내용이 우울증 증상과 비슷한 듯 합니다...부디 힘 내시고,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도 있으니 죽을 용기로 사시기 바랍니다...ㅠㅠ

선생님 선생님이 정말 살았으면 해서 참 이상한 얘기겠지만
여성시대라고 선생님의 성향에 잘 맞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여성시대에 저의 얼굴과 신상이 올라가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아픔의 광신도적으로 공감해줄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요 물론 여성시대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리매김되어있는 남자들의 사진을 올리고 같이 욕하고 평가하고 사진 올라간 남자들의 허위소문을 내는 비윤리적인 활동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이 커뮤니티를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가 공감할 수 없는 아픔을 이분들은 공감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비윤리적인 활동들을 하지않는다면 살아감에 문제가 없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런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고 제 사진과 저의 신상이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이런 곳이구나라는 것을 알게된거뿐이지만 선생님에겐 이유없는 무조건적인 헌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사람 살리는게 먼저인것 같아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위에 나와있는 여성시대의 전통적인 남자 사진,신상,루머 유퍼의 이런 비윤리적인 활동들의 동참만 하지 않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여성시대
(남자 얼굴 사진 첨부)

이름:졸절이, 27
이 친구 막 여자애들한테 욕하고 그럼 뭔가 겁나 쎄하고 저번에 나한테 친하지도 않는데 인사하고 그러더라 진짜 역하지
이러면 이제 대댓으로 맞아 그러네 내가 마주치면 욕해줄게 이렇게 댓글이 몇만개가 달리는 그런 곳이지만
어쨋든 저도 제 사진이 올라간 커뮤니티가 뭔짓을 하는곳인지 알아야되서 어쩔 수 없이 알아보긴 했죠
이런 짓만 안하면 됩니다

아 선생님 제가 엄청난걸 알게되었는데
이제 제가 남중이였는데 10년전에 이제 남자들끼리 막 농담도 막 과하게 하잖아요? 근데 그래서 10년전 저의 별명이 뭐였는줄 아세요? 작추 (작은꼬추) 3cm 였거든요 회상을 하다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아무튼 잘 살고 있으시죠?

니형님께서 제 글에 반응을 그래도 남들보다 적극적으로 말하시는거 같아 용기가 생기네요 . 저 자살 안합니다 . 왜 죽는다 생각하고 경찰이 찾아온건지 ? 그렇다고 해결 된것도 아니고 그냥 갔어요 . 그 사람은 아직도 ......

아래 글이 인권단체에 보낸 글인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 그냥 눈감고 보낸다 생각하고 보냈는데 ,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왜 이렇게 모두가 약자에게 이런식으로 대하는것이지 , 아닌말로 사람 취급을 안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읽어 보세요 . 그냥 제 입장이라면 뭐든지 해야 한다라는 생각에 , 내가 정계에 있었다면 이런 사람은 가만히 안나둘텐데 ,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학대받는 아이들에게 모금이나 그런 법안을 만들고 싶네요 정확하게

아무튼 지금 해결이 된 게 0% , 전 아직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 받고 .................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당사자에게는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제발 그 사람이 떠나든지 어떻게든 도와주세요 바로 옆 집이라 더욱 괴롭습니다 그곳에 와서 그 사람을 본다면 단번에 정상은 아니라고 볼 겁니다 왜 내가 이런 봉변을 당해야 하는지 ㅡ 제발 법적으로 처분해주세요 피의자는 106호

제가 지금 이 정신에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말하자니 길고 너무 많아서요 . 짧막짧막하게
쓰자면 일단 백부처가 보이는 서대문 홍지문길 옥천암 버스정류장 사건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저의 집 택배 도난 사건 , 집에서 자고 있을때 " 너 게이지 ? 게이 새끼야 , 좆만아 ~~ "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보란듯이 말하고 다녔습니다 . 밤만 되면 잠을 못자게 하고 , 어느날은 일을 하고 오는 저를 붙잡고 강한 언포로 저를 답아 당기며 집에 올라오는 길목에서 희롱하였습니다 .

두 얼굴의 남자입니다 . 평상시엔 전혀 안 그런척 , 저만 보면 게이라는 인격체로서 하잖게 벌레보듯이 대했습니다

최근 택배 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 김치를 필두로 과거에는 통조림 , 반지 , 여러가지들이었습니다 .

그래놓고도 , 뻔뻔하게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고소하라면 하라는 식입니다 .

너무 뻔뻔하고 이런 저런 일로 경찰을 불러봐도 그 사람을 잡아가기는 커녕 ,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

그 보다 중요한 사항은 그 사람으로 인해 , 제가 전에 없던 틱장애나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이 아직까지도 있으며 , 민감한 소리에도 깜짝 깜짝 놀라며 , 그 사람을 보기만 해도 공황장애가 와서 몸을 움직일수 없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이런 일들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비일비재 했으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

원래 그런 동네니까요 . 심지어 쓰레기들을 위장해서 제가 버린듯 구청에 신고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부탁했습니다 . 이것에도 당연히 있어야 할 CCTV 설치를 경찰들에게 권했었지만 묵언 되었습니다 . CCTV가 없으니 그 사람의 활개는 계속 되었습니다 .

그런 곳에 살고 있는 그 사람이 저에게 늘 바같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게이 트렌스전더의 삶 , 이곳에서의 삶은 하루하루가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저로서는 이러다할 방법이 없습니다 .

이 일로 삶의 의미가 무색하게 만들게 저를 가스라이팅 하듯 대했습니다 . 듣기 싫은 언변을 아주 잘 들리는 벽을 통해 (바로 옆의 집이 106호 입니다) 계속해서 죽어라는듯 , 별의 별 욕들을 저에게 퍼부었습니다 .

심지어 버스정류장 사건 때문에 피해자인 제가 오히려 피의자로 돌변하여 교도소까지 다녀왔습니다

일방적으로 그 사람말만 믿고 따르며 저에게 가해진 형벌이었습니다 .


창문을 두들기며 온 집안을 쿵쿵쿵쿵 귀청 떨어지게 하기도 하고 , 위협적인 발언과 나오면 죽여 버린다 라는 둥 , 고등학교 일진에서나 볼 법한 행동으로 저를 가지고 놀기도 하였습니다

나약한 저로서는 성정체성은 논바이러니라고 생각되어지는 저에게 그에겐 전 장난감 그 자체로서 괴롭힘의 나날들이였습니다

이런것을 어디서 하소연 할수도 없었고 우연중에 이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대를 하진 않습니다 . 지금까지 변화된건 없었으니까요

말한 부분 보다 말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그 점이 좀 아쉽지만 쓴 것에 대해 의의를 두겠습니다

오죽하면 전 이곳에 부처에게 기원까지 하고 오는 오늘의 저를 발견하고 돌아온 후에 이 글을 적는 중입니다

남의 성 정체성이 어떻든 , 그게 그 사람과 무슨 상관이며 , 프라이버스 침해는 습관적이며 , 절 벌레 가지고 놀듯 괴롭히는건 선택이였던 그 사람의 저를 보는 열등감이 저를 괴롭히는 계기로 만들어 준 것 같아서 , 여기선 도저히 살 수 없는 , 마치 시골사람들의 텃세 비슷한 몰골로 지금까지도 이 곳에 머물수 밖에 없는 저의 현실입니다

(전 주인 또한 괴롭힘의 일부분이었습니다 . 제 말은 묵언하고 마치 제가 소시민인 그 사람들을 괴롭혔다는듯 자고 있는 야밤에 저의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온적도 있었습니다 . 경찰관들도 억지로 등떠밀기식으로 저의 방문을 열었다는 표정이었고 , 전 주인은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

일방적으로 쓰지 않은 전기세와 수도세를 저에게 지나치게 부과하며 내라고 강요했습니다 . 원래 금액의 50만원 정도 더 추가된 금액이었습니다 . 상식적으로 혼자사는 제가 4명씩 사는 사람보다 더 나올 이유도 없거니와 이곳에서 샤워를 많이 안하는 사람입니다 . 상식이하의 발언으로 아직 그것도 법적으로 저에게 내라는식으로 나와서 아직 해결되지 않는 사안에 지금까지 제가 200만원 넘는 돈을 내야 하는식으로 나온 상태입니다 . 지금 더 올랐을지 모르겠네요 )

제가 문을 닫지 않고 무언가 사러 온 사이 , 지금까지 범행의 그 사람인 106호 그 사람이 들어와 저의 집 수도 밸브를 열어 제끼고 도망치는걸 목격 했습니다 . 하지만 그 사람은 아무런 사과도 없었습니다

화장실 수도 밸브도 열어제끼고 간 적도 있으며 , 저의 현관문을 일방적으로 문 열라고 바락 바락 소리 지르며 그런 적이 100번도 넘습니다 . 그 덕분에 기물이 파손되었습니다 .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보상도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

저의 택배가 온 상자에가 발길질을 해 상품이 손상된채 받은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저의 현관문을 발길질을 해 대포소리와 흡사한 소리로 저를 겁을 먹게 하였던 적도 여러번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많지만 이 정도만 적겠습니다 .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 방법도 , 돈도 여러가지로 , 저도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했기에 , 사는곳에도 바빴고 , 죽음까지 생각한 저였습니다 . 이 일로 인해 6개월간 밖에서 지낸적도 있었습니다 .

돈이 안든다면 무조건 소송하고 싶습니다

그럴일이 없겠지만 , 제가 지금 바라는건 그 사람이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한 죄값과 사과 입니다 . 106호와 더불어 104호도 저에게 소리가 민감하다는것을 이용해 저를 106호와 맞먹게 괴롭혔던 사람입니다 . 지금도 끝까지 그러고 있는 사람입니다 .

남의 쓰레기 봉투에 자신의 쓰레기를 넣는다거나 교묘히 심리적으로 사람을 건드리는 사람입니다

그건 직접적으로 뭐라고 할 증거가 없으니 적어두는데 의미가 있을것 같아 적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가 민감해서 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의미에 대한 해석이 남다를 뿐 전 보통 사람입니다

이런식으로 저를 괴롭혔으니 제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

그 사람들만 없다면 전 아무런 문제없이 제가 하고 싶은 일과 그림 그런것들로 작가라면 작가로서 이곳에서 저의 세계를 열어보고 싶었으나 , 모든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증거들을 많이 모았을텐데 , 소음 때문에 증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증거들을 모으거나 예전에 어딘가 숨겨두었던 증거들이 새로 발견된다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런 변화도 진전도 없는 저만의 사건이라 포기한 상태로 이사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돈 문제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 모르지만 돈이 들지 않는다면 고소 해서 그 사람을 형사 처벌 받게 만들고 싶습니다 . 도와줄 수 있다면 도와주세요 . 진실은 알려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보내 봅니다 . 게이 트랜스라는 이유만으로 피해자가 피의자가 되는 현실을 도와주세요

안될걸 알면서도 보내는 제가 좀 그래 보이지만 , 아무튼 보내봅니다

죄송한데 답신을 보내신다면 전화보다 이메일을 먼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빠서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지 않는 것 보다 말하는게 나을거 같아 보냅니다)

아무튼 니형님 제 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 이런 글이 없었다면 적극적으로 뭘 한다 이런건 없었을거에요 , 지금도 불안에 떨며 지내지만 ,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일이 ... ㅡ 하지만 그런일은 누구에게나 생긴다 ㅡ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들게 되더라구요

쓰니까 그나마 숨통이 놓이는거 같네요

앞으로 어떡해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