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나무 숲이다 하고 말하고 싶어요 . 숨이 안 쉬어져요 . 공황장애
성소수자로 사는게 ......... 정말이지 죽고 싶어요
바로 옆집 사람도 동네 방네 내가 게이라고 트랜스라고 그렇게 말한지도 한참 됐네요 인권같은곳이라도 있다면 ......... 그렇게 쉽게 연결이 안되네요
남잘되는 꼴 보는 열등감 있는 산동네에 살다 보니 별의 별 일을 다 겪는데
너무 힘들어요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은 ..........
빨리 죽고 싶네요 어차피 그냥 나 혼자만이 수다니까 그냥 오늘은 솔직하고 싶어요
어렸을때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종교도 이상한 종교
나는 왜 태어난 걸까요 ?
그냥 혼자서 알아서 살고 싶은데 주위에서 가만 놔두질 않네요
왜 그런걸까요 ?
이런건 어디에다 신고해야 하는지
제가 약간의 틱이나 가스퍼거 증후군이 있는데 ........
그냥 말하고 싶었네요
이런 사람에겐 연기도 오지 않겠지만 솔직히 나도
미련이 없구요
그러고 보니 어차피 삭제 될 글 인권있고 상식이 통하는 곳에 살고 싶네요
여긴 서대문구 홍지문길 32
옆집에 106호라는 사람은 남의 택배도 절도해 가면서 뻔뻔하고 , 경찰들은 말할것도 없고
누구 오다가 도와줄 수 있으면 106호 신고해주세요
게이다 트랜스다 욕은 기본이고 협박까지 , 돈이 없는게 이렇게 무섭네요
어차피 여기다 쓸 이상한 글 , 그냥 마지막으로 남기는 글
삶이 삶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