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의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
술술 읽힙니다~

서점 나가서 한번 슬~ 훑어보고 그 중에서 본인이 취사선택하세요.

참고로 저는 다~ 샀습니다.^^


책을 읽어보기 전에 뭐라고 논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저는 책 사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서점 가서 영화 시나리오, 티브이 드라마 작법등에 관련된 책은 거의 다~ 샀습니다.
딱 보고 이건 도저히 안읽히겠다... 하는 것만 빼구요.


읽다 보면 중복된 내용도 있고,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 여러권을 읽다 보면... 뭔가가 잡힌다고나 할까요?

뭐 저는 작가도 감독도 아닌 배우지만,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것을 알고 싶어서 책들을 샀어요.

헌책방을 뒤져서 구할 수 있는건 헌책방에서 샀고 나머지는 일단 서점 가서 직접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할인쿠폰등을 써가면서.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의 입장과 극을 연출하는 감독의 입장에 대해서 알고... 배우 입장에서 풀어나가는게 배우인 제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어서...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배우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고 싶은 맘에 관련 서적들을 찾아 보는 편입니다.^^


어떤 용도로 책을 고르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두권만 읽기 보다는 좀 더 다양한 저자의 다양한 책들을 읽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인이 쓴 책도 보고 외국인이 쓴 책도 보고... ^^

역시 밀리언셀러 시나리오가이드가 입문하기엔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시나리오마스터는 조금 어렵고요.

모두 감사합니다 ^^ 아직은 모두 못사보고 지금 사둔 책 몇권 다 읽고- 꼭 볼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