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13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하3

2006년 06월 19일 03시 41분 37초 1603
하고 싶은데로
찍고 싶은데로
만들고 싶은데로


영화라는게 진짜 하늘과 땅의 경계선 같달까
도대체 뭐가 잘 찍은 작품이고
도대체 뭐가 못 찍은 작품이지?

운좋게 엿같은 영화가 관객에게 사랑받을 수가 있고
재수없게 대단한 영화가 관객에게 버림받을 수가 있고

상업성과 비상업성의 차이?

관객의 눈에 맞춰야만 밥 빌어먹고 살 수있는 거라면
그리고 그 관객의 눈이 천지차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내가 만들고 싶은거 만들고
내가 찍고 싶은거 찍을거야.

그래.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어느 멋진날 1 2006.07.03 1192
가슴이 아팠습니다.. 1 2006.07.03 1138
휴대폰 꺼져있네요... 2006.07.03 1481
혼자있는 방 1 2006.06.30 1293
힘내세요! 2 2006.06.27 1284
기다림... 1 2006.06.27 1134
이사갈까 ? 2006.06.25 1142
스위스전!!!!!!!!!!!!!!!!!!!! 2006.06.24 1176
누구... 1 2006.06.23 1155
맨날 물어보는 것들 2006.06.23 1112
편지함... 2006.06.22 1161
진짜 8 2006.06.22 1149
,, 3 2006.06.21 1128
열정과 돈이 대체! 6 2006.06.20 1363
하3 2006.06.19 1603
진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2 2006.06.19 1195
이제 하루만 지나면... 2006.06.18 1148
제작자들이 한국영화를 망치고 있다 4 2006.06.17 1258
唐詩, 흰 머리 노인을 대신해 슬퍼한다 2006.06.16 1260
비가 와 2006.06.14 1149
이전
73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