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기획사부터 도전하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소위 말하는 선배배우 - 꼴랑 단역급 - 들의 우물안 개구리식 헛소리에 세뇌되서 허송세월 하다가 나중에 깨닫고 회사 들어가려 하면 아무도 안뽑으니 갈데없고 결국 연기자의 길 포기하고 다른길로.

인맥빨 없으면 유일한 통로는 배우 전문 기획사고, 그거 실패하면 잘되봐야 끄트머리 단역. 그거 하면서 배우라고 폼재고 다니는 애들 보면 진심 한심.

그러면서 보출에 홈쇼핑 개무시. 지들이 뭐 그리 잘났다고.

보출은 알바개념이라 취급 안해주는게 맞긴 한데, 연기력? ㅋㅋㅋ 단역배우가 왜 단역에만 머무를까?

본인만 만족하는 그놈의 되도않는 연기력때문인거 언제 깨달을까나.

보출이나 단역이나 연기하는 꼴 보면 도긴개긴. 그런데도 서열 정해놓고 무시하는거 보면 진짜 웃기지.

인맥빨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현장에서 그나마 기댈건 회사뿐인데 회사 오디션 중심으로 준비하면서 영화/드라마 오디션도 같이 도전한다고 하면 연기가 아니라 돈이 목적이냐면서 욕하는 꼴랑 단역배우들. 정신차리길. 지들이 그래서 단역밖에 못한다는건 죽어도 모를걸.

혹시 이 글 보게 되는 지망생이나 신인급들은 연기학원/스터디에 돈 꼴아박는 멍청한짓 그만하고 특기 (외국어, 스포츠, 노래 춤 악기 등등) 익히고 이미지 메이킹 제대로 해서 기획사/에이전시부터 알아보길.

물론 제대로 된 회사 잘 골라서 가야겠지만, 연기배운답시고 학원/스터디에 돈/시간낭비 하는것보다 훨씬 나으니까.

스터디 출신 명배우 본적 있음? 있으면 이름 대보슈. 없어. 없는데 왜 그 꼴랑 단역들 얘기에 혹해서 허송세월하냐말이지. 불쌍하다 불쌍해...언제나 깨달을지.

여기에도 첫댓글 그 꼴랑 단역씨께서 달아놨네. 수준차이? 연기력? 푸핫~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희극배우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