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에 저도 동참하고싶네요...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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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6일 02시 51분 12초 2676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잘난척을 어떻게 했길래...예술을 하는 사람들도 썩을대로 썩었다는게 뭔말인지, 영화를 예술하는 냥 하는건가요? 글쓴분은? 물론, 저마다 각자의 방식과 지향을 가지고 있긴하겠지만...어떻게 아는 척을 했길래, 흠...그 척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같이 일했던 모든 사람들이 글쓴분처럼 느꼈나요? 영화든 뭐든 조금 먼저 시작한 사람이 이러니 저러니 아는척만 한다면 그건 문제지만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척'으로만 느끼는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자문도 필요할듯한데...그냥 위 글을 읽다보면 시간이 흘러 소위 어느정도 영화 일에 익숙해 진 뒤 글쓴분이 본인이 싫어하는 '척'하는 사람처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본인이 모르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 '척'하는 듯 들리는 건 아닌지 자문부터 해보시길 바라며...정말 소위 뭐좀 안다는 사람이 여러면(경제적이든 뭐든)에서 도움이 별 되지 않을 게 누가봐도 알만한 일을 '척'하려고만 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글쓴분이 생각하는 영화에 대한 생각만큼 그 양반들도 순수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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