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입장에서도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회사도 아니고 점적인팀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끼리끼리의 곪아터지고 불투명한 관계구조만 생기는것 같네요.
일의편의성을 위해 고착화 되버리고 서로 눈치만 본다면 새로운 사람. 이야기. 작품들이 수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도전적이고 새롭고 다양하지 못하면 관객들이 영화를 즐길 폭이 적어질까 한국영화를 외면하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들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라이드도 강하겠지요. 어딜가나 예술계열 사람들은 자기 작품을 자기와 동일시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걸로 인해 서로 감정싸움도 하기 쉽겠죠...
우린 재밌는 시나리오를 영화를 잘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이리 많은 문제들을 경험하고 있는 걸까요.. 슬픕니다
일의편의성을 위해 고착화 되버리고 서로 눈치만 본다면 새로운 사람. 이야기. 작품들이 수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도전적이고 새롭고 다양하지 못하면 관객들이 영화를 즐길 폭이 적어질까 한국영화를 외면하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들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라이드도 강하겠지요. 어딜가나 예술계열 사람들은 자기 작품을 자기와 동일시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걸로 인해 서로 감정싸움도 하기 쉽겠죠...
우린 재밌는 시나리오를 영화를 잘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이리 많은 문제들을 경험하고 있는 걸까요.. 슬픕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