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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부모님과 10년째 싸우고 있습니다...

2018년 03월 08일 14시 52분 48초 260
어렸을때 조그만 단편영화에 출연 한 계기로 배우생활을 시작하게 됐는데 이제 좀 지치는것 같습니다...부모님은 사업을 하시는데 그걸 이어주길 바라시지만 저도 아직 꿈이 있고.. 이제 배우로서 나이도 좀 있는 편인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다들 아무생각 없이 그냥 밑바닥 부터 하면 언젠가 잘 되겠지 하시는 건가요? 주변 배우들한테 물어봐도 답답하기만 하네요... 너무 힘들고 짜증나서 한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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