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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2007년 10월 19일 06시 58분 00초 1349 1
한번도 몸으로 영화를 해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것을 진짜 뼈저리게 만들어본적도 없는, 자신을 고귀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누군가가 나한테 그랬다.
왜 만든 사람 성의를 무시하냐고.

난 정말 잠 못자면서 못 먹으면서 마음 박살나면서 했는데
그래서 누가 요즘 충무로 영화는 다 저급하다 뭐하다 그래도 난 그 '저급'한 영화의 crew는 깊이 존중한다.

허허

신경쓰지 말자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10.19 16:07
crew만 영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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