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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지금 연영과 지망생인데....

2007년 09월 30일 02시 30분 59초 1350 2
입시준비도 입시준비지만

자꾸 단편영화를통해 제가 연기에대해 한차례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래서요..

단편영화를 경험해보고싶네요............

근데 입시준비도 만만치않고.....어떻게 생각하시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10.01 17:14
형인거같아서 올린다.
연영과 실기위주로 생각하고 실기에 매진하고 그에대한 방법으로 단편영화 경험을 이야기 하는듯 싶다.
실기위주로 뽑는학교 몇안되고 박터진다.
지금 네가 싸워이겨야할 상대들이 같은 나이또래만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연극판에 있다가 오는사람 단편영화 여러개 찍은사람
인생에 우여곡절 많은 사람

이밖에도 학생으로서 경험할수 없는 수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연기력은 경험없이 노력이담긴 시간없이 알찰순 없다.

그러기에 공부하라는거다
수능 공부만이 살길이다.
나는 연영과 준비로 1년을 넘게 실기에 매달렸지만
낙방하면서 수능성적이 좋아 실기가 달려도 들어가는 많은 이들을 보았다.
학생연기는 거기서 거기다 4년제는 수능이고
전문대야 실기위주지만 까놓고 길거리에서 딱보고 반짝거리지 아니하면 힘들다.

공부하고있는지 않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얼마 안남아도 그냥 수능이다.
anonymous
글쓴이
2007.10.01 17:18
쉽게말하면

4년제 정상인에 수능성적 딸리지않는 실기
전문대 높은 실기성적,요즘엔 전문대도 수능성적 포함하는곳이 더러있다. 수능전형

무턱대고 연습에 매진하며 땀흘리면서
만족하지마라...
지금 네가 흘리는 땀이 누군가에겐 불만족스런 결과가 될지도모른다
실기는 너무도 불안정하다. 변수도 많고 운도 따른다

성적은 거짓말을 안한다
공부해라 한자라도 공부해서 수능성적 1점이라도 올려라
그래야 수능성적에대한 핑계를 대지않고 당당히 실기에 매진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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