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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티비를 보다가.

2006년 08월 26일 12시 08분 51초 1288 2
오늘 토요휴무일의 효능을 독독히 보고 늦잠 자고 일어나니
TV에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방식의 다큐가 하더군요.ㅎㅎ
오스트리아 였습니다. 모차르트의 도시인..
이야 마리아 앙뚜아네트 가문이 살았던 집, 도시, 상영관, 마을 등등
우리나라와는 다른..
역시 과거 강대국은 다른걸까요...
우리나라처럼 쓸데없이 높은 건물들 보다는, 그리고 필요없이 세운 건물도 보이지 않는
도시더군요..
우리나라사람들 10분 걸려도 차타고 다니시는분 많죠..
그 도시는 거리가 있드라구요. 저희동네에 있는 문화의 거리는 완전 술마시는 동넨데.
다르더라구요. 전통을 지키는 모습하며...
문화상대주의. 그런게 아니라
배울건 배웠으면 좋겠어요..ㅎ 아시아 국가들은 하나같이 다 건물만 높이 세우고,
쓸데없이 룸싸롱 같은것만 많이 짓고.. 그럴바엔 나무 하나 더심고 차 몇대 줄이면...
그리구요. 제일 하고 싶은 말이있는데요. 방송삼사에서 대조영, 주몽, 연개소문이 하는것에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대처라고 보는데요..
정부에서는 역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잘 보여주지 않고 있잖아요.
지금 교육에서도 볼수 있듯이 이과생들은 근현대사와 세계사를 배우지 않습니다.
배우는 저조차도 지난번 티비에 나오셨던 과거 일제시대에 많은 일을 하셨던 국문학자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시민의 역사의식을 좀 높였으면 좋겠어요... 돈이나 쳐드시지 마시고..
북한에 줄 쌀있으면 그돈으로 광개토대왕릉비를 좀 관리해주시던가...
왜이리 앞뒤가 안맞는 글을 썼지.....;;;ㅋㅋ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8.28 11:39
이민을 권장합니다. 이나라에서 너무 많은것을 바라시내요. 여긴 그런나라 아닌데..날센나란데..
이웃이고 동포구 민족이고 ...자우지간 나만 잘먹구 잘싸질르다 뒤질때 자식에게 재산상속해주면 그만인 나라거든여..
anonymous
글쓴이
2006.09.29 18:25
바로 윗글 쓴놈아. 북한으로 이민가라. 네 말 본새로 보아하니 북한이 네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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