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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2006년 07월 03일 20시 37분 44초 1215 1
더는 소원없어.
나를 깨우는 전화. 너의 목소리.
새로운 날. 햇빛. 지난 꿈에서 만난 모습.
살아가는 이유. 남은 시간동안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하지만,
난 죄가 되더라도 더 많은 바램이 있어. 난...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을것같아.
남아있는 모든 날이 내게는 최고로 멋진날이야. 네가 있으니까.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7.12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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