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젠장...눈꼴시려워서....살수가 없네여..

2003년 12월 17일 16시 23분 09초 1214 3 2
학기초만 해도 그러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를 포함한 나의 빼밀리들은 언제나 룰루 랄라 시내 곳곳을 몰려 다니면서
맛있는것먹으면서 놀러 다녔는디... 이작것들이 이젠 남친 생겼다거 얼굴도 안뵈주네....남친이랑 학교 캠퍼스 걸어다닐 시간은 있고 ..놀시간은 없다니...(10명의 나의 빼밀리 들이 이젠 2명의 낯짝밖엔 몰수가 없네...체체....심심해)
버러지....내가 인생을 헛 살았구만....오우~~~아부지....
배신... 20년간 살아오면서 첨으로 느끼는 배신이다,....징한것들....나중에 남친 군대가고나서 놀아달라거 안때끼 하면 다죽었어..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2.20 00:19
>>ㅑ~~~~
왠지 찔끔하는 이유는................^^;
anonymous
글쓴이
2003.12.20 19:38
그래도...살아야죠. ^^
anonymous
글쓴이
2003.12.21 18:59
5555
이전
92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