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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나는 더 이상 길바닥에서 차를 막고 싶지 않다.

2003년 04월 27일 01시 05분 09초 1228 1
라고 외치며 살아온 길바닥인생

이일을 10년가까이 해오곤 있지만 그때마다 내가 이일을 왜하지? 라고 반문하지만... 끝나고 났을때의 성취감이란...

특히 그작품이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릴때... 저 그거 했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다.

아마도 그래서 이일을 하나부다.

난 내일도 길바닥에서 차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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