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영화계에 분명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 사실이지만.
일반 관객의 입장에 서자면..진짜 * 같은 부분이 많죠..
특히, 보고 싶던 영화 한다고 해서 갔다가 어이 없게 바뀌는.. 그 문제가 더 그렇죠....
메가박스 역시 사업체라는 것을 인정하여.. 그들이 이익을 쫓는 경영을 하는 건 충분히 이해 하지만..
그래도.. 십 수 개의 스크린을 가진 멀티플렉스로서의 '다양한 영화의 제공' 이라는 '의무'도 부과되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영화 제공'이 힘든 이유가 '관객들이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어지는게 사실이지만 말이죠.
네..아무튼, 저는 예전에 메가박스 삼성 에서 포스기 앞에서 알바했는데요..
솔직히...인간 양심 가지고는 못 할 짓이더군요.. 자리배정 방법 부터 시작해서 손님 대하는 '방법'까지..
교육 받은 (정확히 '교육'이 아니라 암묵적으로 합의된) 내용들이 역겹기 짝이 없더군요.
괜히 즐거운 맘으로 영화보러온 사람들 앞에서 구토할까봐..그냥 옷 벗고 나왔지요...아..씁쓸하다..
일반 관객의 입장에 서자면..진짜 * 같은 부분이 많죠..
특히, 보고 싶던 영화 한다고 해서 갔다가 어이 없게 바뀌는.. 그 문제가 더 그렇죠....
메가박스 역시 사업체라는 것을 인정하여.. 그들이 이익을 쫓는 경영을 하는 건 충분히 이해 하지만..
그래도.. 십 수 개의 스크린을 가진 멀티플렉스로서의 '다양한 영화의 제공' 이라는 '의무'도 부과되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영화 제공'이 힘든 이유가 '관객들이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어지는게 사실이지만 말이죠.
네..아무튼, 저는 예전에 메가박스 삼성 에서 포스기 앞에서 알바했는데요..
솔직히...인간 양심 가지고는 못 할 짓이더군요.. 자리배정 방법 부터 시작해서 손님 대하는 '방법'까지..
교육 받은 (정확히 '교육'이 아니라 암묵적으로 합의된) 내용들이 역겹기 짝이 없더군요.
괜히 즐거운 맘으로 영화보러온 사람들 앞에서 구토할까봐..그냥 옷 벗고 나왔지요...아..씁쓸하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