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9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21회차 촬영에 무페이로 전문을 구한다?

2014년 01월 02일 15시 02분 02초 2005 3
분장 전문 구합니다
특수분장 중심으로 구합니다^^
장르는 <전쟁, 드라마> 이며 분장은 주로 배우 및 엑스트라의
상처나 주변 혈(피), 상처, 등 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 개인, 학생인지라... 제작비 감당도 힘들어 아마 노패이를 해야할수밖에 없습니다..ㅠㅠ
기타 정보나 질문이 있으시면 => 010 0000 0000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역은 중부권, 경기, 분당선 입니다 ^^

------------------------------------------------------------------------------------------------------------------------------

학생은 요새 새로 나온 명함입니까??
개인과 학생은 돈이 없습니까?
영화를 만들고 싶은 열정 단 1%라도 써서 모으던가 빌려서라도 줘야죠??
이런 학생분들 개인분들 왜 이렇게 많은거죠?
올라오는 글들 보면 화가납니다.

심지어 21회차에 전쟁 거기다 특수분장.
인건비가 최대한 싸게쳐도 얼만지 아시는건지?
재료비만 얼만지 아시는건지?
교통비만 얼만지 아시는건지?

진짜 관련자로서 글만봐도 성질이 나네요.
왜 타인의 소중한 시간과 노동력을 무료로 사려고 하는지요.

슈퍼에서 케챱을사서 피로 써도 케챱값이 들거늘.
문방구에서 빨간펜사서 얼굴에 긋고 상처라쳐도 빨간펜 값이 들거늘.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4.01.09 21:46
제가 봐도 화나네요 ㅋㅋ.. 특수분장 재료값 장난아니고, 교통비도 장난아닌데;; 특히나 저희는 특수분장 팀으로 같이다니고, 저는 팀장인데.. 무료로 한번 도와주면 계속 무료로 해달라그러고 기본 매너까지 안지켜서 완전 승질났었죠.. 학생? 학생들도 지원금 다 나오는 구만 뭐 ㅋㅋ 정말 본인이 매너를 지킨다면 사비로라도 택시비주시는분들 계십니다. 저런 학생들은 믿지도 마셔요
anonymous
2014.02.28 10:53
진짜..이건 뭐 깡패도아니고.. 영화한다는 사람이 영화에 투자도 안하는건 학생이라고 용서받을 수 있는 건 아닌듯
anonymous
2014.03.17 08:51
암튼!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도덕적 죄의식이 없는 그런 가치관을 가르치는 것이 핵교 뿐 아니라 가정의 책임과 사회적 책임일 수도 있는데, 그러한 양심적 가치관과 멀어지는 현실이 팽배해져 있는 것을 우리는 반성하고 거부해야 합니다.

설령 그렇게 봉사해 주었다고 치더라도 그 후에 성의껏 봉사를 해 주신분들께 책임있는 가치를 제공해 준다는 보장이 있을 때에만 그러한 것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전
46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