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은 정신건강향상(알코올성 치매/알코올 의존증/알코올 중독증) 등을 위한 외국의 사례들을 참조하여,전 국민들을 정신건강의학과/심리전문과 등 정신건강전문단체와 연계하여 평소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법률제정 등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알코올성 치매/알코올 의존증/알코올 중독증 등에 관한 예방 프로그램 등을 중등/고등/대학교육과정에 의무적으로 넣어야 할 것이며,혹은 정신건강전문가들을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에 배치를 한다든지, 한달에 한 번 정도라도 강의및 실제 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훈련을 한다든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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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죽지마, 살려주세요"…음주운전이 앗아간 가족의 일상 -----------
(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운전자가 충돌사고를 내고 경찰관까지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IC 부근에서 20대 남성이 술을 마신 채 SUV 차량을 몰다 경찰을 발견하고 도주했는데요. 이 남성이 몰던 차는 달아나는 과정에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에 고등학생 딸을 학원에 데려다주던 운전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사고 당시 무면허 상태였으며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검거하는 경찰관까지 폭행했습니다.
9월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이다. 치매는 보통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30~40대 젊은 치매 환자 수가 약 60% 증가했다. 젊은 층에서 치매가 급증하는 이유는 술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가 주요 원인이다.
전체 치매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코올성 치매는 알코올 과다 섭취로 인해 우리 뇌의 기억 전반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을 입으면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뇌 기능에만 문제가 생길 뿐 구조에는 변화가 없지만 뇌 손상이 반복될 경우 뇌가 쪼그라들고 뇌 중앙에 위치한 뇌실이 넓어지면서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하게 된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