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외국어 대학교 영화 제작 동아리 '아틀리에'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을 각색해 카메라 구도나 조명 등을 연습해 보는 목적으로 짧은 영상을 제작하려 합니다.
배우님들과 소통하며 하고 싶었던 스타일을 찾아 나서는 경험 목적에서 진행되는 작품인 만큼 최대한 자유도를 높여 임할 예정입니다.
연출 안에서 자유로운 연기를 연습하고 싶은 배우님들과 같이 작업하고자 하니 스타일을 찾아보고 싶으신 분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촬영 장소 : 부산(정확한 장소는 아직 미정)
※ 교통비 지원이 어려워 최대한 부산, 경남 거주자분들 위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 자비에 돌란의 영화 <마미>의 장면을 각색해서 촬영 예정
● 로그라인 : 분노조절장애와 ADHD를 가진 재현이 가져온 음식과 액세사리를 훔친 것으로 의심하는 해나, 서서히 분노하기 시작하는 둘.
● 캐릭터 정보
- 해나(여 / 28) : 재현과 연인사이이며, 동거 중이다. 재현의 아픔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품어보려 하지만, 점점 재현의 행동을 받아들이는 것에 한계가 오기 시작한다.
- 재현(남 / 29) : 해나와 연인사이이며, 동거 중이다. 분노 조절 장애와 주의력 결핍증(ADHD)가 있으며, 해나에 대한 과도한 애정이 집착으로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