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4*0film입니다.
단편영화 <우리는 그때 낙원에 누워서>(가제)를 촬영하려고 합니다.
저희와 함께 하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로그라인]
명랑하지만 멍청한 솜. 수많은 알바를 해고당하고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수많은 부업만 하는 신세. 그녀의 유일한 낙은 4년 전 우연히 본 전단지 속 여인이 자신을 구원해 주리라 믿는 것. 여느 때처럼 택배를 받으려 문을 연 솜의 앞에 전단지 속 그녀가 천사의 모습으로 서 있는데...
[모집 배역]
- 주연1: 솜
성별: 여성
나이: 20대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진 분
특징: 잘 웃음, 명랑하며 멍청함, 마름, 수수한 외모(남루한 옷차림), 안정적인 목소리&깔끔한 딕션(나레이션 비중 多)
대체로 명랑하지만, 멍청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질 수 없는 솜. 현실에서 벗어나 파라다이스로의 구원을 갈망한다.
- 주연2: 해리
성별: 여성
나이: 20대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진 분
특징: 쾌활하고 예쁜 미소, 토끼상의 이미지, 옷 핏이 좋음, 까칠함
친구가 많고, 외로운 걸 싫어하는 해리. 우연히 마주친 솜이 그녀를 천사라 부른다.
[촬영 일정 및 로케이션]
8월 중순 ~ 9월 중순 (배우님들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부산 내 촬영
[촬영 회차 및 페이]
3회차
회차 당 3만 원(식사 지원)
[지원 방법]
이메일 제목 [<우리는 그때 낙원에 누워서>/배역/성함/나이/전화번호]
이메일 내용 [프로필/포트폴리오연기 혹은 자유연기 영상]
* 위에 기재된 이메일로 지원해 주세요.
* 프로필은 PDF로 첨부해 주세요.
* 지원 마감일: 8월 18일
<필독>
4*0 film의 첫 영화 제작에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첫 시작은 미완성적이고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속에서 얻는 것들이 배우님과 4*0film 모두에게 좋은 양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작업하실 분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영화는 유튜브 4*0 film에 게시됩니다.